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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길과 가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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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일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아닐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지만
그래도 고집스레 그 길을 간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기에....

가야할 길을 외면하고 가고 싶은 길을 가면서
그 길에서 애써 하나님의 뜻을 찾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뜻은 없다.
그 길은 나의 길이기에....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가야할 길이 아니라 가고 싶은 길이라면
속히 발걸음을 돌리자!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6-09-16 14:23:23 신앙카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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