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구출하는 자료
강의/황의종 목사
♥[이단 대책 세미나]라고 하면 다들 부담들을 가지시더라고요. 저는 재미있게 진행을 합니다.
어느 옹기점에 손님이 찾아오셨어요. "이 항아리 얼마에요?" "이만 원입니다." "단지는 요?" "사만 원입니다" "항아리 사 갈게요" 이만 원을 지불하고 항아리를 가져갔습니다. 2, 3분 뒤에 다시 들어오더니 "아까 제가 이만 원 드렸지요?" "예" "이거 항아리 드리면 이만 원이지요?" "예" "그럼 아까 이만 원 드렸고, 항아리 또 드리면 사만 원이지요?" "예?" "아까 2만원 드렸잖아요." "예 맞아요, 받았어요" "항아리 이만 원이잖아요" "맞아요" "그러면 그럼 아까 이만 원 드렸고, 항아리 드리면 사만 원 맞잖아요?" "예~ 예" "그럼 단지 가져가면 되지요?" "아~예" 항아리를 들고 갔어요. '이상하다. 계산은 맞는 것 같은데 왜 손해 본 기분이지?'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것이 사실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교회가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으로부터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면서도 왜 피해를 입고 있는지 분별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피해 입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이기도 하고, 반면에 신천지 들어가 가지고, "이상하다. 계산상으로는.. 아니, 성경 상으로는 맞는 것 같은데.. 왜 오래 된 신천지인 일수록 교만하고, 오만방자할까? 예수님의 모습과 동떨어진 모습일까, 왜?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신천지 인들의 고민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자! 그래서 신천지는 어떤 집단이냐? 예수님을 간판으로 걸어놓고,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이 신천지입니다. 자! 이것이 왜 정확하냐? 여기에 신천지인들도 분명히 들어와 있을 겁니다. 요것도, "황목사! 너 고소거리 잘 걸렸다. 너 한번 당해봐라" 라고 마음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제 얘기 듣고 나면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신천지는 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이라고 말합니다. 자! 신천지 인들에게 물어볼까요? 맞아요, 틀려요? 안 들어왔나요? 들어와 있을 텐데.. 분명히 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이라고 신천지가 말 합니다.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교회를 가리켜서 '멸망당할 바벨론' 이라고 말 합니다. 그러면 보십시오.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이 멸망당할 바벨론이다.' 요건 마귀의 시각입니까, 하나님의 시각입니까? 마귀의 시각입니다. 자! 신천지들 따라해 보세요. "엄마야, 진짜네" 맞아요, 틀려요? 맞지요?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는 예수님 간판으로 걸어놓고 실제로는 마귀를 섬기면서 마귀의 대리자인 이만희를 숭배하고 있는 데가 신천지예요. 이만희가 하나님이냐? 아닙니다. 뭔데? 만유의 대 주제입니다. ㅋ 2006년 8월 6일자 신천지 총회장배 축구대회가 벌어졌어요. 포스트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늘의 태양이 뜨겁지만 우리에겐 만유의 대 주제 총회장님의 말씀 한 마디가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겁습니다." ㅎㅎ 그 밑에 내려가 이렇게 얘기해요.
"영광 보좌를 버리고 섬기러 내려오신 선생님!" 이만희가 하나님이고, 이만희가 재림 예수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그 다음에 또 이런,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요한복음 14장 16~17절] 여기에 나타나는 '보혜사'가 또 이만희라는 겁니다. 자! 한번 여러분들! 정확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인들도 신천지의 가르침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시고 교회에 정상적으로 나오시는 성도님들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13장, 14, 15, 16장]은 예수님과의 제자들 간의 대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 :16절]이지요? 여기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누구에게? 너희에게"라고 약속하셨어요. 그러면 그 첫 번째 대상이 누구입니까? 바로 마주 앉아 대화 나누시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맞지요?
자! 그러면 이 시대에 "내가 보혜사다" 주장하려면 적어도 자기가 누구를 만났어야 돼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만났어야 돼요. 그러면 나이가 몇 살쯤 돼야 됩니까? 다 같이 몇 살? 2,000살은 넘었어야 "내가 보혜사다." 주장할 수 있지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이제 86살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1985년도에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 <천국복음 전도회> 구인회 1973년도에 죽었습니다. 그 외에 <이슬람교의 교주>인 무함마드 역시 마찬가지로 보혜사라고 주장을 했었고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도 보혜사라고 주장을 했었고, 지금은 <예수 왕권 선교회> 심계숙이라는 여자도 자기를 보혜사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 다음에 요즘 한국에도 활동하는 중국 동방번계, 뚱펑 쌍띠엔이라고 하는 그게 우리나라의 일간지에 대서특필로 전면 광고로 나왔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이 중국에 '뚱펑 쌍띠엔'이라고 하는 '중국 사이비 종교'가 우리나라를 교두보로 삼아 가지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데 거기 역시 양상민이라는 여자 역시 보혜사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면 [요한복음 14장 16절] 여기에 근거해서 볼 때 전부 다 뭡니까? 전부 다 '가짜 보혜사들'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 다음에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하셨어요. 제가 신천지 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강사들에게도 물어봤어요. "너희 총회장이 사람이냐, 하나님이냐?" "사람입니다" "그러면 죽나, 안 죽나?" '안 죽습니다" 그러면 [히브리서 9장 27절]을 봐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면 이만희가 사람이면 죽어야 돼요, 안 죽어야 돼요? 죽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이만희가 죽어야 돼, 안 죽어야 돼?" 대답을 안 합니다. 둘 중에 하나다. 성경대로라면 이만희도 반드시 죽어야 되고, 이만희가 안 죽는다면 뭐가 틀린 겁니까?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성경이 틀린 거냐? 이만희가 사기 치는 거냐?" 자! 신천지들에게 물어봅시다. "성경이 틀린 겁니까, 이만희가 사기 치는 겁니까?" "사기 치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신천지 인들에게 물었어요. 웃음^^ 분명히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만희도 죽습니다. 그러나 신천지들은 안 죽는다고 믿고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이만희 죽으면 자살할 사람 수천 명 나올 겁니다. 대부분의 신천지들, 90%이상이 교회에 정상적으로 다니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성경공부라는데 매료되고, 미혹 당해가지고 넘어가서 이만희를 숭배하고 있어요. 가슴 아픈 일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만희가 죽기 전에 "미안하다. 내가 사기 치려고 신천지 만들었다. 그러니 오늘까지 헌금한 것 도로 다 반환 받아 가지고, 자기 섬기던 교회로 돌아가라" 그렇게 하고 죽도록 해 달라고..] 저는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힘 좀 보태 주십시오. 아멘! 진짜 그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요한복음 14장 17절]에 가면, "그는 진리의 영이다"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사람'이라고 했다면 인간이 보혜사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진리의 영'이라고 했기 때문에 인간은 배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신천지 인들이 그래요. "영은 육을 들어 역사하지 않습니까?" "그럼, 분명 천사도 영이잖아. 천사가 사람 통해 일하는 것 봤나?" 있을까요, 없을까요? 성경에 전혀 없습니다. 천사는 언제나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수행하지, 사람 통해 일하지 않습니다. "자! 성경에 없잖아. 그런 구절 한 구절이라도 있나?" 없대요. 자기들도 다 살펴봤답니다. "그런데 왜 그 소리 하냐?" "귀신들은 사람 속에 들어가 일 하잖아요." "그래 그건 맞다. 귀신은 사람 속에 들어가 일 하지만, 천사는 사람 속에 들어가 일하지 않는다." 그런데 신천지는요 우리가 믿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성령과 신천지가 말하는 성령은 개념이 달라요. 똑같은 얘기하지만 실제 내용은 전혀 다른 얘기하고 있어요.
우리가 믿는 성령님은 오직 한 분입니다. 아멘! 성경 전체에서 성령은 언제나 한 분으로 나타납니다. [에베소서 4 :4절]에 한 분이라고 나오고, [고린도전서 12장 4 ~ 11절]에 보면 한 분이신 성령, 한 성령이라고 반복해서 계속 나옵니다. 성령은 언제나 한 분만 나타나지요, 그런데 신천지들은 "천사들도 하나님께 속한 영이니까 성령이다. 순교자들의 영혼도 성령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신천지 주장이 맞으려면 성경에 나타난 '성령'이라는 단어가 복수로 나와야 돼요. 그런데 신천지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성경 전체에 '성령'을 복수로 얘기한 곳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러자 신천지 인들이 그래요. "성령이라고 다 똑같은 성령인줄 압니까? '성령'이 있고, '진리의 성령'이 있는데 예수님 제자들에게는 '성령'이 들어가 가지고, 성경을 부분적으로 깨달았고, 신천지 총회장에게는 '진리의 성령'이 들어가서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랍니다."
제가 물어봤지요.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뭔지 아냐?"고 물어봤어요. 모른대요. "그럼 나한테 똑바로 배워라"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보낼 성령" 보혜사는 곧 성령이다. [15장 26절]에 가면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혜사가 성령이고, 보혜사가 진리의 성령인데,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분리 될 수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 불가능하지요. 자! 신천지들만 따라해 보세요. "속았구나!" 속은 것 맞지요? 성령에 대한 다양한 명칭들이 있습니다. {성령, 진리의 영, 은혜의 영,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 주의 영} '전체가 다 한 성령님에 대한 다양한 호칭들'입니다. 저도 호칭이 다양합니다. 한 여자는요 저더러 "여보"라고 불러요. 두 아이는 저더러 "아빠"라고 불러요. 교회에서는 저더러 "목사님"이라고 불러요.
이단 상담소 소장들 모임에 가면, "소장님"이라고 불러요. 신학교 강의 가면 "교수님"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동네 아이들은 저더러 "할아버지"라고 불러요. 다양한 호칭이 있지만 한 사람에 대한 다양한 호칭인 겁니다. 그러자 신천지 인들이 저더러 "그럼 [고린도전서 13장 9~10절]에 보면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니' 안 했습니까? 분명히 진리의 성령을 받았으면 통달 했을 텐데,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통달을 못한 것 아닙니까?" 그러더라고요. [고린도전서 2 :10절]보시면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라도 통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습니다. "봐라, 진리의 성령이 아니라, 성령이 통달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럼 뒤에 것은 뭡니까?" 그래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째, 눈높이 교육입니다. 자기의 영적인 수준이 아니라 [고린도교회]의 교인들의 영적인 수준으로 눈높이를 맞춰 얘기하는 거예요. 바울의 수준은 어디냐? [고린도후서 12장]에 가면 천국 가도 3천 층에 갔던 경험, 살짝 비치잖아요. 그런데도 그거 자기 경험이 아니라 제 삼자의 경험처럼 얘기합니다. 그래서 첫째는, 눈높이 교육이다. 엄마들이 아무리 지식이 많은 박사님이라도 자기 애기랑 얘기할 때는 절대 지식 자랑 안 하시더라고요. "까꿍" 엄마하고 애기하고 대화 나눌 때 보면 엄마의 아이큐가 누구랑 비슷해 보여요? 아기랑 비슷해 보이잖아요.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눈높이를 맞춰주잖아요. 어느 날 자녀가 엄마보다 더 지혜롭게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성장하면 그때는 엄마들이 얼마나 기뻐해요? "야!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내 자식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그러잖아요.
두 번째는, 영적인 세계는 기도하는 만큼 보고, 듣고, 깨닫습니다. 아멘! 하루에 한 시간도 기도 안 하시는 분은요 절대로 영적인 경험들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하시면 보이고, 들리고, 깨닫습니다. 세 시간 이상 기도하시면 강력한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적어도 매일 두 시간 이상 기도하시는 분 가운데 교회에서 큰 소리 치는 분 보셨습니까? 있던가요, 없던가요? 절대로 못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마음을 알거든요. 하나님께서 교회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 하시는가 기도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요. 하루에 적어도 두 시간 이상 기도하시면 절대로 교회에서 큰 소리 못 칩니다.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요.
인천에 한 팔천 명쯤 모이는 교회 목사님이 저더러 "세미나 주일 낮에 가능하냐?"고 하세요. "가능합니다." 그랬더니 가서 세미나를 오부 예배까지 마치고 나니 그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최 목사님이신데.. "황 목사님! 하루 한 다섯 시간 부르짖어 기도하니까 마주 앉아 얘기하는 사람의 마음속까지 훤히 다 들여다보입디다." 그러세요. 그런데 성도들에게는 일체 말씀 안 하시지요. 저는 강사고 한 번 보고, 그 다음에 오랜 뒤에나 얼굴 뵈니까 그렇게 편안하게 말하는 거지요. 어느 분은 하루 10시간 기도하시던 목사님 계셨어요. 다 알잖아요. 여러분들이 적어도 하루 2시간 이상 매일 기도하시면 영적인 눈이 열리고, 보이고, 들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서 강력한 능력이 나타나요.
그런데 교회에서 은사 받은 것처럼 방언으로 기도하고, 하기는 하는데 그 기도하는 내용에 보면 왠지 어설퍼. 신천지 인들이 방언하는 것처럼 흉내 내 가지고, 주로 무엇으로 연습을 하느냐? 이제 성경에 첫 글자들 창, 출, 레, 민, 신, 수, 상 뭐 해 가지고 이런 것들을 빠르게 하는 것을 연습 해 가지고 방언하는 것처럼 교회에 와 가지고 기도 많이 하는 교회에는 성경 읽다가도 목사님 들어온다 싶으면 앉아 가지고 #@@#$$%~~ 그러면 '아! 너 신천지구나!' 파악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고린도전서 13장 9-10절]에 그 말씀 두 가지다. 첫째는 눈높이 교육이다. 두 번째는 영적인 세계는 기도하는 만큼 보고, 듣고, 깨닫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에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와 가지고 "혹시, 집사님 이러, 이런 기도 제목 안 가지고 있어요?
지금 하나님이 집사님 얼굴을 환상 중에 보여주시면서 "집사님이 이런 기도 제목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고 네가 기도해 줘라."라고 해서 집사님위해 기도 많이 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 요 사람은요 99% 신천지 추수꾼입니다. 따라 합시다. "투철한 신고 속에 쫓겨나는 신천지! 철저한 신고 속에 박멸되는 추수꾼!" 불안에 떨지 말고 자수하여 광명 찾자! 아멘! 여기에서 한 단계 더 진행되면 100%입니다. "아무개 집사, 나와 내가 밥 한 끼 살께" 나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거기에 선교사라는 사람이 나타나요. "내가 영적으로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교사님이야" 그러면서 같이 식사하면서 "성경에 기름 준비하라고 했잖아요. 그 기름이 뭔지 알아요? 말씀을 의미합니다. 감추었던 만나가 뭔지 알아요? 말씀입니다." 라고 말하면 100%입니다. 여러분을 불러낸 사람은 '신천지 추수꾼'이고, 성경 얘기하는 사람은 '신천지 복음 방 교사'입니다.
자! 눈에 떠오르는 사람, 기억나는 사람 있지요? 여러분! 당장 이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가 가지고 각자 자기 교회에 담임 목사님께 전부다 "아무개가 언제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 한 적 있고, 이런 상황 벌어졌던 적 있습니다."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가 마지막으로 이만희를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요한1서 2장 1절]입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388페이지.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이 대언자라는 단어를 아래에 보시면 '혹은 보혜사'라고 번역이 되어 있을 겁니다. 보혜사를 의미하는 '파라클레토스'라는 단어입니다. 대부분 '보혜사'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는 '대언 자'라고 번역이 됐어요. 신천지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대언 자는 하나님 말씀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신천지 총회장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신천지 총회장이 하나님의 대언 자 맞지요? 그러니까 대언 자를 보혜사라고 했지요? 그러니 신천지 총회장이 보혜사다. 이래도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요. "당연히 아니지" "왜 아닙니까?" 여기서는 한 분 보혜사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의미하지,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두 번째, 대언자라고 번역이 됐지만 역할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를 죄 지을 때 하나님 앞에 변호해 주시는 역할이에요.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변호사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러면 번역이 완벽합니다. 이 가운데에서 젊은 학생들 가운데서 혹시 신학자나 목사가 될 사람이 있으면 이런 것 좀 좋은 번역판 좀 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첫 째, '보혜사'는 누구냐?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 '또 다른 보혜사'는 우리 속에 들어와 내주하시면서 예수님을 믿어지게 하고,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고, 은사와 능력을 공급하셔서 힘 있게 신앙생활하게 하시는 성령님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과 성령님 외에는 어떤 보혜사도 없다는 것 확신하시고 가짜들에게 절대 속지 마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로, 신천지 성경공부 방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합시다. [목적에 따른 성경 짜집기]다. 목적에 따른 성경 짜집기다. 예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몰고 인천 상륙 작전에 참전해서 천안 함을 격침시키고 외군으로부터 나라 구해냈다." 이게 신천지 성경 공부예요. 신천지들은 지금 "뭔 소리 하는 거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강사쯤 되면 "오? 맞네." 공감하실 겁니다.
무슨 얘기냐? 전혀 무관한 구절들끼리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들이 목표로 삼는 이만희가 하나님이고, 이만희가 재림 예수고, 이만희가 보혜사고, 이만희가 이긴 자고, 이만희가 새 예루살렘 성이고, 이만희가 하나님의 낙원이고, 이만희가 생명나무이고, 이만희가 사도요한 격 목자라고 하는 이것을 세뇌시키기 위해 가지고 성경을 도구 삼아서 이용해 먹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살 명령 하실까요, 안 하실까요? 안 하십니다. 자신 있습니까? 제가 성경 가지고 몰아가 볼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 분에 제게 상담 받으러 오셨다고 합시다. "하나님이 성경 한 구절 주시네요. [마태복음 27장 5절]입니다." /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놓고 돌아가서 목매어 죽었더라 /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눈이 동그래서 쳐다볼 것 아닙니까? "두 번째 말씀 주시네요. [누가복음 10장 37절]입니다." /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 "세 번째 말씀 주시네요. 하나님이 강하게 몰아가시네요." [요한복음 13장 27절]이네요. / 네 하고자 하는 바를 속히 하라 / "네 번째, [열왕기상 18장 21절]"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 "그래도 순종 못 합니까? 완고하구만.. "
[야고보서 2장 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 "그래도 순종 못 합니까? 진짜 완고하네. 왜 자살해야 되는지 이유까지 가르쳐 주시네." [마태복음 26장 24절] 저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 하였느니라 / 저는 성경 구절만 제시했어요. "유다가 자살했다. 너도 그와 같이 해라. 빨리 해라, 왜 머뭇거리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너는 살 가치조차 없는 존재다." 자살로 몰아져 갑니까, 안 몰아져 갑니까? 이게 신천지 성경 공부의 실체예요. 그들이 이용하는 성경구절, 그들의 논리 깨는 방법 간단합니다. "그래요? 여기다 당신이 얘기하는 구절 적어봅시다. 이게 본문에 그런 뜻인지 확인해 봅시다." 라고 하면 다 무너져 버립니다. 미리 짜놓은 공식대로 맞춰서 그 공식에 끼워 넣어 가지고 이만희를 신격화 시켜 나가는 거예요. 신천지가 하나님이 세우신 곳이라고 각인시키는 거예요.
문제는 그러한 성경을 도구 삼아 가지고 예수님 간판으로 걸어놓고, 실제로는 이만희라는 인간을 숭배하고 있는 데가 신천지에요. 그러면서 실제 목적은 '경제적인 이득을 취득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이런 사이비 종교 집단들은 국회의원들이 법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이렇게 거짓으로 사기 치는 것이 드러난다고 하면 이것을 완전히 그 교주와 그 종교 만들고 취득한 재산들을 몽땅 다 국고로 환수하는 제도를 만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사이비 종교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멘! 신천지 인들이 그래요. "목사님! 예수님이 말씀 받아먹은 것 압니까?" "성경에 그런 게 어디 있냐?" "목사님 모르지요?" "그래, 나 모른다." "그러니까 목사님도 배워야 됩니다. 이건 우리 신천지만 압니다." 그래요. "그래, 배워보자" 그랬더니 [에스겔 3장 1절]보라, 인자야 네 받은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내 백성에게 말하라 / "분명 인자가 받아먹은 것 맞지요?" "그래 맞다" "인자가 신에게 누구 가리키는지 가 봅시다."
[요한복음 13장 31절] 보라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아버지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셨도다. / 그럼 아까 두루마리를 받아먹은 인자가 누구다? 예수님이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게 바로 신학공부 하지 않은 너희들의 한계다." 비유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제가 작곡 발표회에 꽃다발을 준비해 갔습니다. 꽃다발에 이렇게 썼습니다. "황의종 교수님의 작곡 발표회를 축하드립니다. 황의종 드림" 황의종 교수는 누구냐? 부산대 예술 대 학장이에요. 저는 000교회 목사에요. 황의종 목사가 황의종 교수에게 꽃다발 전달한 거예요. 너희들 식으로 보면 내가 꽃다발 준비하고 내가 주고, 내가 받고 자화자찬 했다.라는 것 밖에는 안 되잖아. "아니, 그럼 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있지. 첫째, [에스겔서]에 나타난 인자는 인간 에스겔을 하나님이 다정하게 부르시는 겁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책임을 맡은 에스겔을 하나님께서 다정하게 부르시는 장면이 "사람의 아들아!" 부르시는 것이 그겁니다.
두 번째, 예수님의 인자는 의미가 달라요.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에스겔서]의 인자는 '보통 명사'입니다. 영어로 "A son of man" <벤 아담>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고 이걸 정관사가 빠진 <휘 안드로프>라고 헬라어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자기 인자 표현은 <호 휘호스트 안드로프>라는 정관사가 들어 있습니다. 곧 일반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보면 "The son of man"으로 나타납니다. 세 번째 [에스겔서]에 에스겔은 바벨론 땅에서 예언하려고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신 사건이고, 예수님의 자기 인자는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님이 자기를 호칭하신 이름입니다. 네 번째, 에스겔서의 인자는 예수님보다 육백여 년 전에 사건이고, 예수님은 A. D 30년경에 사건입니다. 곧 630년 정도의 갭이 있어요. 이걸 신천지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한글 단어가 똑같다는 것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이거 봐라, 예수님 말씀 받아먹은 것 맞지? 목사들은 성경에 무식해 가지고 이거 몰라" 웃기는 얘기입니다.
그럼 이건 어디에서 나온 거냐? [다니엘서 7 :13 - 14절] 봅니다. [구약성경] 1245페이지. /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 되매 /여기까지는 우리가 읽기가 부담이 없어요. 그 다음 [14절]에 들어가면 우리가 읽기에 엄청난 부담이 느껴져요. /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 '하나님께서 자기의 모든 영광과 나라와 통치권을 전부 다 사람의 아들 같은 이에게 위임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이게 있을 수가 있어요? 이걸 보고 이스라엘 랍비들 가운데 서로 격론이 벌어집니다. "도대체 인자 같은 이가 누구기에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권세와 영광과 통치권까지 다 인자 같은 이, 사람의 아들에게 넘겨 주냐? 이 분이 도대체 누구냐?" 해 가지고 격론이 벌어집니다.
그중에 엘리압의 고니야가 이걸 보고 " 하나님이 두 분이네. 이단 사상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두 분이냐?" 그래서 엘리압의 고니야가 이단으로 파문을 당합니다. 나머지 랍비들이 격론 끝에 최종적으로 결론이 뭐냐? 여기 인자 같은 이는 작은 엘로힘이다. 그래서 '리틀 야훼'라고 결론을 내려놓은 부분이에요. 이스라엘 역사상 "내가 메시아다,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말한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내가 바로 인자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요? 신성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못 쓰는 거예요. 예수님이 언제 처음 쓰셨느냐? [마가복음 2장 10절]에 처음 쓰셨습니다. 가버나움에 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중풍 병자를 데리고 와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에 달아 내렸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얼마나 기쁘셨던지 "소자야, 네 죄 용서 받았느니라." 전부 다 눈이 휘둥그레 가지고 "뭐야? 지가 하나님이야? 감히 사죄를 선포하게.. 신성모독이다. 이 때 예수님이 그러시잖아요.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 받았느니라."라는 말과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자 전부 다 어땠을까요? 반응이.. 구약 성경에 중풍 고친 것 보신 분 계십니까? 제게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죽은 사람도 살렸고, 문둥병도 고쳐줬지만 중풍 고친 사건은 구약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풍은 오직 하나님만이 고칠 수 있다.' 이것이 유대 랍비들의 결론이고, 모든 유대인들이 공유하고 있는 인식인데,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 받았으니라"라는 말과 '일어나 자리 들고 걸어가라"는 말 중 어느 것이 쉽겠느냐? 반응이 어땠을까요? 뭐? 중풍을 고쳐? 그럼 네가 하나님이게.. 그렇게 전부 눈이 휘둥그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2장 10절] 말씀하셨어요. /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일어나 네 자리 들고 걸어가라" / 중풍병자가 벌떡 일어나 자리를 둘둘 말고 걷는 순간에 모인 사람들이 "할렐루야! 진짜 하나님이시구나! 진짜 하나님이시구나!"
곧 예수님이 중풍 병을 고친 사건 자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선포하기 위한 퍼포먼스였던 겁니다. 이걸 신천지 강사들은 신학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몰라요. 이만희도 모르고, 신천지 교육장들도 모르고, 강사들도 모르고, 전도사들도 몰라요. 그러니까 기껏 한다는 말이 "예수님이 언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 적 있어? 없잖아. 그래서 예수님이 자칭 하나님이라고 했다고 공격한 것 봐라. 초림 때나 재림 때나 똑같이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오늘부로 "하나님! 제가 사기 당한 것 맞네요. 하나님 저 신천지 떠나야겠어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신천지들은 전혀 모릅니다. 자! 다음에, 그래서 목적에 따른 성경 짜집기로 성경 무관한 구절 연결시켜 가지고 의미를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여기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분별력을 마비시키기 위한 트릭에 불과합니다. 세 번째, 신천지 비유풀이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신천지 비유풀이는 완전히 사기에요. 혹시 앞에 권사님! 혹시 아버님이 도둑 아니십니까? 왜냐하면 하늘에 별을 훔쳐다 눈에 넣어 놓으셔서.. ^^ 지금 미소 지으시는 분들은 무얼 의미하는지 아신다는 겁니다. 신천지 공식 그대로 대입해 볼게요. 여기 신천지들 들어와 있으면 내가 하는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정확하게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공식은, 도둑은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 별은 성도, 하늘은 천국, 눈은 영, 자! 신천지들에게 물어봅시다. 이 공식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맞지요? 그대로 대입해 볼게요. "혹시 권사님 아버님이 목사님 아닙니까? 왜냐 하면 하나님이 천국에서 성도를 훔쳐다가 권사님의 영에 넣어 놓으셨으니 까요." 이게 신천지 공식 그대로 대입한 겁니다. 자! 제가 본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권사님의 눈이 예쁘다는 것인데 신천지 공식 대입하니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없어져 버리고 엉뚱한 얘기로 와전이 되어버려요.
바꿔 말하면 신천지 비유풀이는 예수님의 뜻은 완전히 감추어 버리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얘기로 비유를 각색해 내기위한 트릭인 겁니다. 이게 보이니까요 이만희가 얼마나 악한 인간인지, 신천지 교육장 강사들이 얼마나 간교한 사기꾼들인지가 명백하게 보이는 거예요. 어떻게 이걸 우리가 박살내고, 어떻게 하나님 앞으로 바로 돌아오게 만들겠어요? 신천지 비유풀이 하나만 보겠어요. [마태복음 25장]에 가보시가 바랍니다. [마태복음 25장]에 가보면 열 처녀 비유가 나옵니다. 이제 신천지 공식을 제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신랑은 예수님, 그 다음에 열 처녀는 성도, 기름은 신천지의 말씀, 기름 파는 자는 이만희와 그 일당들! 기름 사는 자는 말씀을 배우는 자! 그 다음에 기름을 사는 것은 말씀을 배우는 것, 기름 파는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 기름을 사야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신천지의 말씀을 들어야, 배워야 천국 혼인잔치에 들어간다. 이게 신천지 공식입니다. 기름은 신천지의 말씀이다.
기름 파는 자는 이만희와 일당들이다. 그 다음에 기름을 사야 결혼식장 들어가는 것처럼 신천지 말씀 배워야 천국 혼인잔치에 들어간다. 요게 신천지 공식이에요." 자! 신천지들에게 물어봅시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진짜 신천지 참석 안 했나요? 와 있지 싶은데.. 분명히 맞을 겁니다. 다른 것 다 제쳐놓고, 두 가지 질문만 드려보겠습니다. 첫 째, 기름을 미리 준비한 사람 말고, 가서 사온 사람, 들어갔습니까, 못 들어갔습니까? 못 들어갔지요? 그럼 신천지 말씀 배워봤자 천국 혼인 잔치에 못 들어간다. 틀림없습니다. 두 번째, 더 충격적인 게 있습니다. 기름 파는 사람 들어갔어요, 못 들어갔어요? 적어도 신천지 교리와 관계있는 사람, 신천지 말씀을 가르친 사람, 신천지 말씀을 배운 사람, 아무도 천국 혼인 잔치에 못 들어가잖아요. 내 주장이 아니라, 신천지 주장을 뒤집어 가지고 분석해 보니까 그런 결론이 나오더란 말입니다.
신천지들만 따라 하세요. "사기 당 했네요" 아닙니까? 이걸 하나님 말씀이라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거기에 매료되어 가지고 정신 못 차리고 헤매는 모습들을 보는 제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사기 판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거기 맹종하는 사람들 보면 속이 터져요. 속이 터져.. 신천지들이 거짓말을 자유자재로 써 먹습니다. 그런데 사이비 종교들이 보니까 거짓말을 이용해 먹는 전형적인 패턴들을 가지고 있어요. <신천지>에서는 거짓말을 '모략'이라고 써 먹고, <JMS>에서는 거짓말을 '모사'라고 써 먹고, <이슬람>에서는 거짓말을 '카키아'라고 써 먹습니다. 심지어 이슬람에서는 이 거짓말을 "알라의 이름으로 맹세했어도 진심으로 하지 않은 것은 안 지켜도 된다." 이건 종교가 아니에요. "이교도를 만나거든 목을 자르고, 손목을 자르라"고 되어 있어요. 원래 코란에는.. 그러나 한글 번역판에는 "목을 때리고, 손목을 때리라"라고 부드럽게 번역을 해 놨어요.
사우디의 정보부에서 나온 문서 중에 그런 걸 봤습니다. 사우디 국민의 85%가 '지하드'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실제로 어떻게 동참하느냐? 진짜 자기가 가서 폭탄 테러를 벌이고, 그들은 폭탄 테러로 순교하는 것을 '지하드'로 여깁니다. 자기가 직접 그렇게 못해도 참여하는 방법이 있어요. 뭐냐? 그들에게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면 '지하드'에 동참하는 것으로 인정을 해 준답니다. 그런데 나온 자료 가운데 보니까 사우디 국민의 85%가 동참하고 있대요. 우리나라도 지금 한국인 이슬람교도가 한 20만 정도 됩니다. 0.4 %쯤 되잖아요. 2%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자기소리 냅니다. 그러나 2% 이내일 때에는 철저하게 평화의 종교로 위장하고, 잠잠해 있습니다. 이슬람은 절대 평화의 종교가 아닙니다. 아멘! 이번에 영국이 왜 유럽 연합에서 탈퇴했을까요? 그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 런던 시장이 이슬람교도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다가는 법적으로 처벌 받고 벌금 물어요. 영국에서. 그러나 이슬람을 전하면 절대 처벌 받지 않아요.
지금 영국 총리 물러나고 나면, 제일 유력한 사람이 이슬람교도인 현재 런던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테러 벌이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테러를 벌인 집단에 그런 교도가 영국에 지금 총리가 될 상황에 있어요. 기독교 국가라던 영국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이슬람을 풍자한 만화 그렸던 언론, 가 가지고 테러 벌여서 여러 사람 죽이지 않았습니까? 일본에서는 <이가라 히토시 교수>라고 '악마의 시'를 번역해 낸 이슬람에 무하마드를 풍자한 시를 번역한 <이가라 히토시 교수>도 "목 잘라 죽여 버릴 거야" 진짜 죽였어요. 그랬더니 "뭐야? 이슬람, 이런 놈들이었어? 야! 이슬람 절대 일본에 못 들어오게 해라." 이래서 차단당했어요. 중국을 이슬람에 교두보로 삼기 위해 가지고 추진하다가 저 서북쪽에 있는 그 자치 족, 이슬람교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거기서 테러 벌였다가 중국이 공수부대 보내가지고 완전히 싹 쓸어버렸어요. 그래서 일본도 자리 내리지 못하고, 중국에서도 자리 내리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바탕으로 삼아 가지고, 그래서 전 세계 이슬람 화 하자. 이것을 이슬람이 노리고 있는데, 한국 기독교인들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정부나 언론들이나 전부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착각하고 거기 맹종하고 있어요.
평화의 종교라고 선전하고 있어요. 막아야 됩니다. 아멘! 막지 않으면 서울에서 서울역에서 테러 벌어지고, 종로 3가, 5가 같은 곳에서 폭탄테러 벌어지고, 수백 명이 죽어가는 이런 상황들이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신천지 인들에게 물었어요. "너희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하냐?"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그래요. "하나님이 거짓말해도 된다고 어디 말씀하셨나?" 했더니 "[로마서 3장 7절]보세요." 그래요. 찾아봅시다. [로마서 3 :7] 다 같이 함께 읽습니다. /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 분명히 [7절] 한 절 보면 머리가 띵 해집니다. 그렇지요? "아니,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었나?" 지금 머리가 갑자기 띵 해 질 겁니다. 어느 목사님은 이것만 보시고 이걸 긍정적인 면으로 보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나 맨 마지막 단어가 뭡니까? "받으리요?" 입니다. 이것은 이것인가요? 저것인가요? 할 때에 중간에 문장이 끝난 것이 아니라 연결되고 있는 거예요.
계속 [8절] 중간까지 읽어봅니다. [로마서 3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르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여기까지가 한 문장입니다. 곧 하나님 영광 위한 거짓말 허용하시느냐? 선을 이루기 위한 악을 허용하시느냐? 두 가지 질문을 한 거예요. 두 가지 질문을 한 건데, 신천지는 이걸 그 뒷 문장은 보지도 않고 중간을 잘라가지고, "봐라! 하나님 영광을 위한 거짓말 허용하셨잖아?"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결론은 어디 나와야 합니까? 그 다음 문장에 나와야지요. [로마서 3 :9]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 하나님은 어떤 경우라도 거짓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라도 악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라고 하셨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고, 그래서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 말라 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 놓음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너에게 복을 주시리라" 아멘!
여러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천지가 이 구절을 제가 깨뜨렸더니 다른 구절을 들이대요. [사무엘하 16장 23절]을 들이댑니다. [구약성경 490 페이지]입니다. /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모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 받은 말씀과 일반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모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다 이와 같이 여겨졌더라/ 여기서 아히도벨의 모략은 하나님의 말씀과 일반이라고 안 했습니까? 그러니 '아히도벨의 모략 〓 하나님의 말씀' 그러니 하나님의 모략이라고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요. 그게 그런 의미로 보이냐? 전혀 아닙니다. 이것은 아히도벨이라는 사람의 전략가로서의 탁월성을 묘사한 구절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을 때에 그 똑똑하고 현명한 아히도벨이 왜 다윗에게 반기를 들고, 압살롬을 도와서 반란을 일으키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히도벨에 대해서 연구해 나가다가 쇼크를 받았습니다. 아히도벨이 누구냐 하면? 바로 밧세바의 할아버지입니다. 그러고 나니까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그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겁니다.
그날 밤 <아히도벨>이 다윗을 고통을 가하기 위해 가지고 두 가지 계략을 내놓습니다. 첫 째, 압살롬을 추종하면서 지금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충성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소. 그게 뭡니까? 당신과 아버지 다윗 간에 화해입니다. 오! 그렇겠군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당신이 아버지하고 부자간의 인연을 끊으십시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당신 아버지 다윗이 왕궁에 남겨 두고 간 후궁들이 있소. 그 다윗의 후궁들하고 부하들이 보는 앞에 공개적으로 동침하세요. 이것이 행해 되어 집니다. 그걸 보는 순간, 압살롬을 따르는 사람들은 목숨 바쳐 충성할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의 결의가 생깁니다. 두 번째, 지금 만 이천의 군사를 주면 지금 몇십 명 데리고 도망하는 다윗을 좇아가서 위협하면 측근들 다 도망가고 늙은 다윗 혼자 남을 겁니다. 그럼 다윗만 죽이고 돌아오면 왕은 편안하게 다스리면 될 겁니다.
그 관점에서 [사무엘하 16장, 17장] 읽어 나가니까요 <아히도벨>의 전략 앞에 <다윗>의 입장이 되고 생각하고 읽으니까 온 몸에 소름이 오싹 끼쳐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구나!' 그런데 두 번째 전략은 시행되지 못하고 폐기처분 됩니다. 이게 폐기처분 되는 것 보고 <아히도벨>이 '아,차, 차, 차, 내가 사람 잘못 골랐구나!' 그래서 그대로 일어나 가지고 압살롬에게 하직 인사하고 그리고 자기 집에 돌아가 가지고 "내가 압살롬 이 놈을 도와 가지고 나라 좀 키워줄라고 했더니 이 돌대가리가 내 말 안 듣더구나. 앞으로 며칠 내로 압살롬은 목숨을 잃게 될 것이고 다윗이 환궁할 것이다. 그러니까 너희들 벼슬길에 나가지 말고 서당 훈장 노릇이나 하면서 고향 땅이나 지키고, 농사나 짓거라" 하고 자살 해 버려요. 진짜 뛰어난 전략가가 < 아히도벨>입니다. 그의 전략가로서의 탁월성을 묘사하는 구절을 '하나님의 모략'에다가 포장해서 자유자재로 써 먹는 거예요.
이번에는 신천지 인들을 위해서 제가 보너스를 드리겠습니다. 신천지는 "너희는 계시의 말씀을 깨달을 자, 저희는 계시의 말씀을 못 깨달을 자"라고 하는 그런 관점으로 성경을 봅니다. 자! 그러면 [요한복음 10장 25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0 :25 -29절]까지 읽는데 신천지에서는 "너희"는 '신천지인' "저희나 그들"은 '기존 교인'을 넣어가지고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신천지 인들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 하는 것이거늘 신천지 인들이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기존 교인들을 알며 기존 교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기존 교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기존 교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기존 교인들의 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신천지들만 따라해 보실래요? "진짜 사기 당 했네요" 진짜 사기 당한 것 맞지요?
여러분! '너희'와 '저희'의 '품사'가 뭡니까? '대명사'잖아요. '대명사'에 특정한 의미 부여가 가능합니까? 그걸 보면 이만희가 얼마나 무식한가? 신천지 교육장들, 강사들, 전도사들, 교사들, 얼마나 국어에 무지한가가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이런 경우 네 가지 경우의 수가 있어요. "너희와 저희'라는 두 개의 단어와 신자와 불신자라는 두 개의 단어를 교차 대입시키면 네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첫 째, 신천지 주장처럼 "너희"는 신자, "저희'는 불신자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여기 나타난 것처럼 "너희'가 불신자, "저희"가 신자 일 수 있어요. 세 번째, "너희, 저희"가 다 신자들 일 수도 있어요. 네 번째, "너희, 저희'가 다 불신자들 일수도 있어요. 이런 네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신천지는 세 가지는 다 제쳐놓고 한 가지 밖에 안 가르치면서 "요걸 목사들은 몰라" 이걸 웃어야 됩니까, 조롱을 해야 됩니까? 그냥 무시해야 됩니까? 신천지 주장들을 보다가 자동적으로 제 입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요. 무슨 노래 일 것 같습니까?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문제는 이런 사기 집단에 성도들이 미혹되어 가지고 맹종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하나님도 신천지에 들어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때문에 하나님도 가슴 아파 하시는 것 아십니까? 신천지가 저 때문에 신천지 교리 바꾼 게 많이 있습니다. 그럼 누구 계시 받은 겁니까? 신천지는 "이만희가 하나님 계시 받았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 때문에 신천지 교리가 많이 바뀌었어요. 한 번은 신천지 본부에 있는 사람이 자꾸 만나자고 그래요. 누구냐? 그랬더니, 연결해 주는 사람에게 "누구요?" 그랬더니 "만나보면 안다"고 해요. 부산까지 왔어요. 그래서 만났지요. "누구요?" 그랬더니 "목사님! 실은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비서로서 목사님 인터넷에 올린 글 보고 간증 문 작성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놀랬어요. 그런 거물급이 저를 만나자고 하니까.. "그래 왜 나를 만나자고 했소?" "목사님 인터넷에 올린 글들이 맞다고 제가 논리적으로 동의가 되는데 총회장님은 옆에서 보고 "야, 좀 쎄게 써라, 쎄게 써라" 그러시는데 글과 논리를 모르는 총회장님은 그럴 수 있지만 글과 논리를 아는 내 입장에서는 그렇게 쓸 수 없지 않습니까? 괴로워 죽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나오면 되지" "언젠가는 나갈 겁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일주일 만에 나왔어요. 한 신천지 인이 그래요. '목사님, 인터넷에 열심히 글 올려봤자 신천지 교리만 세련되게 만들어 줍니다." "그게 뭔 소리요?" "목사님! 인터넷에 올리는 글 전부다 신천지 본부로 보고됩니다. 두 가지 목적으로 보고됩니다. 하나는 고소거리 찾으려고.. 두 번째는 신천지 교리 틀린 것 수정하려고.." 거기서는 제 계시를 받기 위해 가지고 대기조가 있다니까요. 그러면서 "목사들이 성경 모른다고" 그런 식으로 떠들어대니 웃기는 얘기 아닙니까? 진짜.. 하나만 소개드리겠습니다. 그 중에 많은 게 있지만.. '666 이 뭐냐?' "솔로몬의 세입금으로 방패 만들어 나라 지켰대요." 자! "솔로몬의 세입금이 666 금 달란트요" 라고 했거든요. 계시록에 666 은 <사도 요한>보다 미래의 사건이잖아요. 미래의 사건인데 과거 그때로부터 1,000 년쯤 전에 벌어진 사건이 왜 그게 들어가야 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여러분! 이해되세요? [계시록]에는 예언인데 과거의 사건 갖다가 들이대 가지고 [계시록] 해석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으니 웃기는 것 아닙니까?
"그게 왜 666 이냐?" 그랬더니 "아! 스바 여왕이 갖다 바친 금이 120달란트가 섞이지 않았습니까?" "그래 그 밑에 내려가 봐라" "솔로몬이 무릇 그가 가져온 대로 답례하고 무릇 구하는 것을 모두 주매 그가 자기 나라로 돌아갔더라" 사실은 스바 여왕이 예루살렘에 1년간이나 머물렀거든요. 왜 그랬느냐? 그 답은 지금 [이디오피아 사람들]이 답변을 합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후손입니다. "그게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자! 그래서 그것으로 방패를 만들어 나라 지켰대요. 방패 만든 것은 500개의 방패를 만들었어요. 600세겔 들어간 방패 200개, 300세겔 들어간 방패 300개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만희는 그것도 방패 만들어 나라 지켰대요. 여러분! 황금 방패 들고 나라 지킬 수 있습니까?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될 텐데.. 600세겔짜리 방패는 얼마냐? 지금 시가로 가격이 한 3억 4천만 원 갑니다. "너, 이번 전투에 살아 나오면 이 방패 너 줄 테니까 너 이거 들고 나가 싸워라" 나가시겠어요? 안되지요. 실제 용도는 뭐냐? [역대하 12장 9 - 11절]에 보면 용도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집트 왕 시삭이 올라와서 솔로몬 만든 금 방패들을 무수히 빼앗은지라 르호보함이 롯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시위대에 손에 두매 왕이 왕궁에서 성전에 오, 갈 때에 그것을 들고 시위하게 하였더라." / 왕실 경호원들이 왕의 위엄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던, 근위병들이 사용하던 방패지 그것이 전투용이 아니란 말입니다. 자! 여기 신천지 인들에게 물어봅시다. "그런 사람이 계시 받은 사람 맞나요?" "없나요?" "위층에도 없나요?" 또 더 웃기는 것은 느부갓네살의 금 신상이 '666' 이래요. "왜 666 이냐?" 그랬더니 "고가 60규빗이요, 광이 6규빗이라고 안 했습니까?" "그럼 600은 어디서 나왔니?" 그랬더니 "들어간 금이 600세겔입니다." 그래요. 그 얘기 듣고 진짜 배꼽 빠질 뻔 했습니다. 제가 물어봤어요. "600세겔이 얼마 되는지 아냐?" 그랬더니 모른대요. "600세겔은 1세겔이 11.4그램이다. 그러면 600세겔은 6.84킬로그램에 불과합니다." 60규빗이면 높이가 27미터 내지 33미터 높이입니다. 그러면 27미터로 잡아도 6.84킬로그램의 금이면 컵으로 두 컵이 채 안 됩니다. 좀 큰 컵으로 한 컵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 종이컵으로 두 컵의 금을 가지고 27미터 높이의 금 신상을 만들었다"고 믿는 것이, 믿고 책에다 쓰고, 가르쳐 온 것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입니다. 그런데 그런 인간을 하나님 앞에 계시 받은 인간이라고 그 밑에 맹종하는 사람들, 여러분! 온전한 정신인가요? 신천지 에는요 옳은 것도 없고, 틀린 것도 없습니다. 맞는 것도 없고, 틀린 것도 없습니다. 왜냐? 그럴듯하게 전부 다 붙이기만 하지 절대로 "이것이 이것이다." 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 구절만 갖다 들이대놓고 "결론은 스스로 내려라." 라고 던지고 빠져버려요. "이만희가 보혜사냐?" "성경에 보세요. 보혜사 성령이 육체가 없으니까 육체 들어 쓸 것 아닙니까?" 그래요. "이만희가 재림 예수냐?" 아니래요. "재림 예수 영이 임한 자"랍니다. "그럼 이만희가 재림 예수라는 것과 재림 예수 영이 임했다는 것, 둘 중에 어느 것이 진짜냐? 그 차이가 뭔데?" 그러면 얘기를 못 합니다. 왜요? 실제 내부에서는 이만희가 재림 예수이기 때문인 거예요.
그럼 제가 물어보지요. "이만희한테 진짜 재림 예수의 영이 임했나?" 또 그러면 말 못해요. 왜냐? 예수님이 재림 하셨으면 지상에 죽는 사람이 없어야 되잖아요. 적어도 신천지 안에는 죽는 사람이 없어야 되잖아요. 왜? 예수님이 재림하셨는데 왜 죽어? 신세계인데.. 신천지인데.. '그럼 언제 가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냐?" "신전에 14만 4천이 채워지면.." 이라고 핑계를 대 왔는데 이제는 14만 4천이 넘었어요. 이제 써 먹을 구실이 없어져버렸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느냐? CBS를 공격하고 한기총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내부의 불안 요인을 외부에 공격 대상을 만들어 가지고 공격함으로 그 내부의 불안요소를 해소시키고 있는 거예요. 아주 간교한 사이비 종교 집단입니다. 시간이 벌써 다 됐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조금 더 할까요? 마무리를 지을까요? 그럼 조금 더 하겠습니다.
신천지에서 이만희를 가리켜 가지고 '말세에 특별한 목자'라고 말 합니다. [계시록 22장 16절] 가 봅니다.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네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다 / 여기에 '사자'라는 단어가 신천지에서는 이만희라고 하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JMS에서는 정명석이라고 하고, 영생교에서는 조희성이라고 하고, 통일교는 문선명이라고 하고, 전도관에서는 박태선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세일교회에서는 위례자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를 특별한 위치에다가 포지션잉 합니다. 제가 그래서 이것을 정확하게 분석을 해 봤습니다. 이 '사자라'는 단어를 가지고 원문으로 보니까 '앙겔로스'에요. 그럼 '앙겔로스'라는 단어가 [신약성경]에서 사람에게 사용된 적이 있느냐, 없느냐? 찾아 봤어요. 찾아 봤더니 뜻밖에도 '앙겔로스'를 사람에게 쓴 게 있어요. <세례 요한>을 가리켜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네 길을 예비하게 하였노라"
두 번째, 예수님이 두 명의 제자를 사마리아에서 심부름 보내실 때 "주의 사자들이 이르러"에 '앙겔로스'가 쓰였어요. 세 번째는, 심지어 간첩들까지도 '앙겔로스'라고 말 했어요.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했는데 거기가 '앙겔로스'예요. 제가 그냥 머리가 띵 한 겁니다. 이걸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되나? 네 번째는, 계시록 2장 , 3장 각 일곱 교회의 목사님들인데 ,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라고 표현이 됐어요. 그러면 적어도 '앙겔로스'라는 이 단어가 사람에게도 사용이 될 수 있고, 대부분 '천사'로 번역이 됐습니다. 그런데 천사와 사람, 양쪽에 사용이 될 수 있으니까.. 그래서 [계시록 22장 16절]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요한계시록]을 닫는 장면입니다. [17절]은 초청이고, [18절, 19절]은 더 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는 경고이고, [20절과 21절]은 축복과 기원입니다. 그러면 실제 [계시록]의 내용은 [1장 1절]부터 [22절 16절]이다. 그러면 [계시록]을 닫는 장면에서 '앙겔로스'가 쓰여 졌다면 여는 장면에서 '앙겔로스'가 쓰이지 않았겠느냐?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읽어 보겠습니다. [계시록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앙겔로스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하신 것이라 / 자! 여기서 '앙겔로스를 요한에게 보내어'라고 했다면 닫는 장면에서 '앙겔로스'를 보냈다는 것은 요한이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불가능하잖아요. 여기서는 '천사구나!' 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난 다음에 최근에 나온 번역판을 봤습니다. 제가 본 번역판이요, 1910년에 나온 성경전서, 개역 한글판, 개역 개정판, 쉬운 성경, 현대어 성경, 현대인의 성경, 한글 킹 제임스 버전, 공동 번역, 그 다음에 흠정 역 한글판, 그 다음에 우리말 성경. 두 가지 빼 놓고는 다 본것 같아요. 여호와의 증인들이 보는 신세계요, 그 다음에 회복 교회 사도신경 고백, 거기서 쓰는 회복력, 아마 두 권 빼놓고는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거기서 개역 한글판하고, 개역 개정판 최근에 나온 그것 빼 놓고는 전부 다 한글 표준 새 번역도 그렇게 되어 있고, 나머지는 전부 다 [천사]로 번역이 된 것 확인했습니다.
영어 번역 확인했습니다. 전부 다 엔젤(Angel)로 다 되어 있습니다. 독일어 '엥겔레스'라고 되어 있던가요? 불어로 '앙게'로 되어 있고, 하나, 하나 전부 다 나름대로 확인을 다 해보고 분명히 내가 결론 내린 것이 맞구나! 그러고 나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신천지에서는 제가 어떤 내용의 글을 올리느냐 여기에 따라 가지고 신천지에서는 두 눈에 불을 켜고, 어떤 글이 올라오는지 전전긍긍하고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준비한 것 다 올리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가능하면 반복해서 사용을 합니다. 언제 쓰느냐? 신천지 인들을 상담할 때에는 활용을 합니다. 그들이 이것을 깨닫고 날 때에 신천지가 사기집단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허탈감에 빠져 가지고 그냥 완전히 공황 상태에 빠져버리기도 하고, 화장실에 가 가지고 세게 물 틀어놓고 통곡하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이단 상담소에서 상담을 통해 회복된 신천지 인들만 해도 1천명이 훨씬 넘습니다. 그래서 여기 목사님들 가운데서도 이 부분에 준비하셔 가지고 이만희 죽으면요 많은 신천지 인들이 빠져 나올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에 오기에는 너무나 멀리 나가 있어요. 왜냐? 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소리로 계속 세뇌 당했기 때문에, 교회로 돌아올 수가 없어요. 그들에게 신천지를 떠나게 만드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이 되어야 하고, 은혜가 회복이 되어야 됩니다. 자! 이제 신천지를 잡아낼 수 있는 좋은 팁을 드리겠습니다. 꿈에 봤다는 사람! 환상 중에 봤다는 사람! 그러는 사람들은 98% 신천지인 입니다. 한 단계 더 진행되면 식당으로 불러내 가지고 밥 한 끼 사면서 선교사라는 사람과 매치시켜 주면 불러낸 사람은 신천지 추수 꾼, 성경 얘기하는 사람은 신천지 복음 방 교사입니다. 혹시 지금 성경 공부중인 사람 "절대 이거 얘기하지 마, 얘기하면 마귀가 틈 타" 라는 소리 들은 사람은 그 성경 공부 시간에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전화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 하세요. 두 분이 통화를 하시는 겁니다. "아! 전도사님! 지금 어디에서요, 누구네 집에서 성경공부 중인데요 너무 은혜스럽고 좋아요. 전도사님 같이 공부해 보실래요?" 이 얘기를 성경공부 가르치는 사람 얼굴 바라보면서 통화를 하세요. 여러분은 카멜레온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가, 빨개졌다가, 파래졌다가 그냥 도망을 가야 되나, 화를 내야 되나, 부끄러워해야 되나, 쩔쩔 매는 신천지 복음 방 교사나 강사 얼굴 보시게 될 겁니다 .그런 일 여러분 교회에서 두 명씩만 그런 꼴 당하고 나면 "야, 야, 00 지방 아예 포기해라" 소리 나옵니다. 설문조사, 문화 강좌, 그 다음에 어학 강좌, 온갖 강좌, 그 다음에 성경 스피치 연습하는 것, 듣고 평가해 주기, 가지고 성경공부 대신 필기해 주기. 보통 두 달 정도 합니다. 그 다음에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해라" 그러면서 유혹을 해 넘어가는.. 이러한 유혹하는 방식들에 대해서 사전 지식이 없으면 꼼짝 못하고 넘어갑니다.
자! 여러분 설문 조사 할 때에 밑에 설문 내용 보면 별 것 없습니다. 밑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그것이 신천지 인들이 목적입니다. 그럼 여러분들 반드시 전화가 와요. 그러면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너, 신천지지?" 라고 물어보세요. 하도 안 써주니까 이제 뭐라고 하냐? "요거 써 주시면 추첨 해 가지고 설화수 화장품 한 세트 보내드립니다." 다 써 주잖아요. 그러면 써 줬다는 사람은 많이 들어 봤는데 화장품 받았다는 사람은 한 건도 들어본 적 없어요. 전화는 반드시 옵니다. "아이고, 자매님! 애석하게 낙첨이 됐어요. 미안해요. 제가 밥 한 끼 살테니까 나오세요." 그럽니다. 그 때 이렇게 말하세요.따라 합시다. "너, 신천지지?" 그러면 "오! 아네" 하고 끊어 버려요.
신천지 정체 폭로합니다. 여기에 보시면 각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인들 색출해 냅시다. A. 자신의 신상에 관해서는 숨기면서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하는 사람 B. 성도들끼리 만나서 목사에 대해 은근히 불평을 터뜨리며 목사의 성경 지식에 회의하게 하는 사람 C. 목사에게는 숨기면서 개인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겠다고 하거나 선교사를 소개시키는 사람 D. 갑자기 나타나 열심히 봉사해서 리더의 위치에 올라가는 사람 E. 봉사는 열심히 하되 그 얼굴에 기쁨 보다는 강박관념이 나타나는 사람 F. 대화중에 무심결에 씨, 밭, 나무, 새, 기름, 등불, 배도, 멸망, 구원, 배 멸구, 충진, 길 예비 사자, 사자,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한, 말씀에 짝이 있다. 세례요한이 지옥 갔다 등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G. 오십 명 이하의 작은 교회는 한 사람을 전도사로 침투시켜 성도들과 목사님의 호감을 산 뒤 신천지들을 계속 침투 시켜 나중에 성도들을 포섭하고, 목사와 성도들을 이간 해 목사를 내쫓고, 신천지가 교회를 차지합니다. 이게 신천지 인들이 교회 내에 침투한 신천지 인들을 분별해 내는 특징입니다.
그 중에 이런 짓도 많이 합니다. 담임 목사님한테는 "어느 부목사가 성도들 집집마다 다니며 담임목사님 흉보고 다닙니다." 그래놓고, 또 부목사님한테는 그럽니다. "우리 담임목사님 면전에서 잘 해주고 뒤통수치는 분이니까 조심하세요." 이래서 교역자들 상호간에 신뢰를 무너뜨려 버리고, 서로 의심하게 만듭니다. 또 교회 내에 작은 문제 하나 있으면 그걸 침소봉대해 가지고 크게 부풀려서 목사님한테 무슨 비리라도 있는 것처럼 떠들어요. 그런데 자신은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내세웁니다. 요런 사람 신천지인일 확률이 98%입니다. 한 단계 더 진행되면, 100%입니다. 또 요런 사람! "목사님! 제가 사실은요 신학공부도 좀 했고, 성경도 공부 좀 했는데 제가 목사님! 성도들 양육시켜 드리면 안 될까요?"라는 사람! "그래? 가르칠 내용 좀 가지고 와 봐, 한 번 살펴보고 가능하면 내가 허락해 줄께." 그렇게 하시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페이스 북에 [사이비 신천지 집단 바로 알기]라는 페이스 북에 들어가시거나 혹은 제 블로그에 가셔도 신천지 복음 방에서 가르치는 제목들, 그 다음에 신천지 센터에서 가르치는 제목들, 전부 다 올려 져 있습니다.
그것 보시고 딱 몇 개 매치시켜 보시면 명칭은 살짝 바꿨을 수 있어도, 그러나 기본적인 틀은 안 벗어납니다. 그렇게 해서 잡아내시고, "너, 이 교회에 신천지 강사지? 신천지 복음 방 교사지? 우리 교회 안 나와도 돼, 너, 저기 불신자들 가서 신천지 많이 끌어드리라"고 내보내시면 됩니다. 다음에 교회에서 신천지 인들이 "만 명 모이는 교회에 이백 명 신천지인 침투시키니까 교회가 깨지더라" 라는 얘기를 해요. "만 명 모이는 교회에 이백 명 집어넣으니까 교회가 깨지더라." 이제 양쪽에 정 반대되는 주장을 가지고 계속 들고 일어나 가지고 한 쪽에는 "목사님 몰아내라" 한쪽에서는 "안 된다, 몰아내지 마라" 둘이 막 그래 가지고 교회에서 난장판을 벌이고 싸우게 만들어요. 그래놓고 거기에서 상처 입는 성도들 "봐라, 교회는 이렇게 타락한 집단이야. 그러니 여기서 떠나 신천지로 가야 돼" 요러면서 성도들을 미혹해 내지만, 그러나 거기 핵심 조정하는 인물들은 신천지 인들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목사님 개척하고 4년쯤 됐는데 70명 정도가 모였어요. 거기에도 한 10만 정도 모이는 작은 소 도시였습니다. 신천지가 6개월 동안에 성도들 50명을 신천지로 빼내간 겁니다. 나머지 20명이 남았는데 "여기가 옳은 거야, 저기가 옳은 거야?" 분별하지를 못해가지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일날 교회 와 가지고 목사님 설교할 때 성경으로 질문해 가지고 답변 못하면 강단에서 끌어내리고 신천지가 교회 차지하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그 소식이 담임 목사님의 귀에 들려 왔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그냥 절망상태에 빠져 가지고 전화가 왔어요. "남은 성도들 저녁에 모을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주일 저녁에 바로 제가 가 가지고 세미나를 통해서 나머지 20명의 성도들 신천지가 어떤 집단인가? 정확하게 확인을 시켜주었습니다.
다음 주일 낮 예배 때 제가 갔습니다. 보니까 작전 세력들이 와 있더라고요. 오늘 진행한 것처럼 "자! 성경으로 볼 때 이만희가 사기 치는 겁니까? 성경이 틀린 겁니까? 대답해 보세요." 신천지들 여러 명이 와 있었지만 한 마디도 대답 못하고 얼굴 벌개가지고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목사님이 그 도시에서 신천지 파수꾼이 되셨어요. 지금은 한 5년쯤 지났는데 옛날 수준으로 회복이 됐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한국교회를 위해서 또 저를 세우셨고, 여러분들을 세우셨고, 이 자리에 참석 시키셨어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빠진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 있느냐? 이것은 가족들의 사랑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 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상담할 수 있도록 준비된 목사님들이 계시면 그 분들의 상담을 통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신천지 떠나게 만드는 것은 3, 4일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다시 돌아와 정착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세월이 필요합니다. 짧으면 한 2개월에서 3개월. 길면 2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단 상담소에서 상담을 통해 회복시켜 가지고 여러분 본 교회로 돌려보냅니다. 신천지가 "이단 조심하라"고 광고도 안 하고, "성경공부 조심하라"고 광고도 안 하는 교회 "좋은 교회다. 마음 놓고 활동해라" 그럽니다. "성경공부 하지 말라"고 광고 자주 하는 교회, "돌짝밭이다. 조심해라" 그럽니다. 신천지 대책 세미나 한 교회, "야, 버린 밭이다. 들어가지 마라" 그래요. 더 무서워하는 게 있습니다. 신천지 빠졌다가 상담 받고 재정착해 있는 교회! '야, 지뢰밭이다. 들어가지 마라" 그래서 저는 버린 밭 만들기와 지뢰 밭 만들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고, 예수님의 피로 여러분을 값을 치루고 사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어요.
이 교회를 해 하고자 하는 악한 사탄의 계략은 신천지를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어요. 보혜사는 아버지 앞에서 우리 위해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 또 다른 보혜사는 우리 속에 들어와 내주하시는 성령님뿐입니다. 따라서 가짜 보혜사들에게 절대 속지 마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P. S) -강의하신 말씀을 그대로 옮겨 드리다 보면 여러번을 들어도 발음이 명확하지 않아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엘리압의 니고야?] 혹시 고니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니야]는 [여호야 긴] 다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길 예비 사자?]입니다. 제가 틀렸을 경우에 정확하게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또 히브리어나 헬라어는 사전을 찾아서 올려드려야 하지만 황목사님의 발음을 토대로 한글로 그대로 올려드렸으니 이해해 주세요. 목사님들께서 공부 많이 하셔서 이 땅에 이단들이 없어지는 그 날을 소원하고 기도하면서.. 金銀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