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재산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한 인간으로서 당신의 값어치가 얼마인지를 묻는것이다. 그 가치가 무엇인지 당신은 아는가?
자본주의 에서는 어떤물건이나 노동력의 가치가 그것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값을 지불하느냐에 따라서 결정 된다.
이 사실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아주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 왜냐하면, 영존하신 하나님인 예수께서 그 자신의 목숨으로 당신의 대속 값을 지불 하셨기 때문이다.
당신의 구주께선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통과 번민으로 피땀흘리 시며 "내 영혼이 심히 번민하여 죽게 되었다" (마태 26:38 킹제임스)고 말씀하셨다. 영혼이 죽을수 있는 곳은 지옥뿐이다 (마태 10:28). 다시말하면 그 분은 당신을 위하여 지옥에 간 것이다 (시편 139:8). 영어엔 이런 표현이있다. 말로하는것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더 가치가있다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겟세마네에서 예수께선 행동으로 당신께 말씀 하셨다. "나는 네가 없는 하늘에 살기보단, 차라리 너를 찾으러 지옥으로 가련다!"
"사단은맹열한 유혹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쥐 어 짜듯이 괴롭혔다. 구주께서는 무덤의 문을 꿰뚫어 보실 수 없었다. 그분이 정복자로서 무덤에서 나오리라는 희망이 주어지지 않았고, 아버지께서 그 희생을 가납하셨다는 말도 그분에게 들려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심히 미워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지나 않을까 두려워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범죄한 인류를 위하여 자비가 더 이상 탄원하지 않게 될 때에 죄인이 느끼게 될 고민을 느끼셨다." (시대의 소망 75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에게 행동으로 보여 줬던 말을 요약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나에겐 네가 나의 영원한 하나님으로서의 존재보다 더 가치가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 분께선 당신을 위하여 자기자신의 모든것을 기쁨으로 포기 하셨다. 성경은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로 기록 하였다 (히브리 12:2). 그 즐거움은 과연 무엇이었겠는가? 자신이 영광의왕으로 재림하는것? 절대아니다. 선지자는"구주께서는 무덤의 문을 꿰뚫어 보실 수 없었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렇다면? 그 즐거움은 바로 당신이다! 그 즐거움은 바로 당신의 구원이다! 그 분은 즐거움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서 당신을 구속하신 것이다!
그럼 당신의 값어치는 과연 얼마인가?
당신의 값어치는 당신이 이룬 과거의 업적으로도 아니요, 지금하고있는 일로도 아니요, 미래에 세울 공적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의 값어치는 오로지 당신을 위해 자기 자신의 영존한 생명으로 지불하신 값, 당신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가 치루신 그 생명의 값, 그 값에 의하여 결정된다.
당신은 과연 그 엄청난 값어치에 걸맞은 삶을 살고 있는가?
-It's just my humble opinion-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