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들을 위협함(4:13~18) 담대히 말하는 베드로와 요한의 모습에 그들을 심문하던 대제사장들이 놀랍니다. 배운 것 없는 어부였던 그들이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에게서 비난할 점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게다가 병 나은 사람이 함께 있으면서 그들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해 줍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난처한 상황에 빠집니다.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을 자신들만 믿지 않으면, 지도자로서 위신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을 위협하며 예수 이름으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불의를 더욱 드러낼 뿐입니다.
☞ 세상 권세에 굴복하지 않음(4:19~22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자신들의 행위가 의미하는 바를 다시금 명백히 밝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합당한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합당한지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확실히 보고 들은 대로 행하겠다고 말합니다. 이로써 그들이 무슨 권세로 이 일을 하는지(7절) 분명해졌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면, 그들의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심문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인 것도 분명합니다. 사도들은 그들의 불의를 들추어냈지만, 그들은 사도들을 위협하는 것 외에 대응할 방도가 없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생각보다 무능합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명령이요, 기준입니다.
● 묵상 질문 대제사장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의 반응을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 적용 질문 만일 내가 대제사장들과 같은 위치에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요? ● 묵상 질문 세상 역사 속에서 진정으로 힘을 가진 이는 누구인가요? ● 적용 질문 어떤 때 신앙을 뒤로하고 세상 권세에 굴복하기 쉬운가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