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인 내가 때때로 십일조를 내기 싫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어떻게 사용되는 지 모른다.
2. 목회자가 십일조를 횡령했다는 소식마저 들린다.
3. 십일조가 성경적인 것인지 알 수 없다.
4. 십일조를 내면 무조건 복 받는 다는 미신적인 설교를 많이 들어서 답답하고 때때로 불쾌하기까지 하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참으로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 십일조 문제가 아니던가?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문제들을 속 시원히 풀어줄 말씀이 있어 소개한다.
십일조를 받는(?) 편의 입장이 아니라
십일조를 내는 대다수의 입장에서 말씀을 나누고 있다.
귀한 말씀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성령의 임재가 함께 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