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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친밀히 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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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친밀히 아시는 하나님  

 


  

 

빌 존슨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그분께서 나를 친밀히 알게 하는 것, 그리고 

내가 단지 "그분에 관하여 아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사실,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유일한 한 가지는 내가 하나님께 친밀하게 알려진 바 되는 것이다.

관계는 상호간에 허락과 협력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나는 반드시 나의 마음을 열고,

내 삶의 비밀한 것들로 통하는 그 통로를 그분께 드려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인 것이다.

그분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 -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그리고 추한 것을.

하지만 내가 그것들을 하나님께 자백할 때, 나는 나의 죄가 그릇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그분과 동의하게 된다.

그러나 관계는 자백보다 더 나은 것 위에 형성되어야 한다.

죄를 자백하는 것은 단지 거침돌들을 제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능케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즉 자백함으로써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능하도록 나 자신을 그분께 개방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란,

하나님과의 신뢰,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과의 공통적인 관심사,

하나님과의 정직,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 위에 세워진다.

 

그리고 또한 이것은 삶에서 우리의 가장 위대한 목적을 발견케 하는 하나님을 아는 장소로부터 비롯된다.

내가 하나님께 친밀히 알려진 바 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것은 나의 복종과 그분께 대한 올바른 반응이 아니고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 Face To Face with God 에서 발췌,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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