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재물에 관하여
적지않은 부문을 신,구약을 통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상외로 재물에 관한 구절이 가장 많타고 성경학자들은 말합니다...
그토록 재물이 인생에 있어서 믿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적으로 재물을 어떻게 바라보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가...!!!
사실 이 재물에 대한 부패로 인하여
중세에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 개신교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 개신교도 재물로부터 그리 자유롭지 못한 정도를 넘어서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음이
기독교 내부에서 뿐만아니라 외부로부터도 지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나 오늘날 한국 기독교에 많은 병폐를 끼치며
하늘나라의 영광을 가리는 기복적 기독교 신앙의 근본에
많은 부분을 잘못된 재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땅에서의 삶에 필요한 재물 즉 물질과 부와 건강 명예등 중에
재물에 대하여 살펴보보저 합니다..
***자본주의와 재물
오늘날 자본주위 사회에서
물질과 부에대한 소유의 염원이나 욕망을 죄라고 단죄하지는 않습니다...
봉건사회의 몰락으로 자유 민주주의가 태동하고
그 근간을 자본주의가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자본주의의 물질과 부가 가지는 이념적 한계,실존적 한계
즉 봉건체제가 무너지며 계급사회가 사라져
한사람 한사람이 주권이요 각기 같은 권리를 가지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민주주의 시대 정신에 부합치 못하는
평등과 공평,, 공의의 문제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도 이런 이념을 실현하려다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한것이며
전 노무현정부도 부의 분배를 이루려다 제가 보기엔 실패했습니다..
재물이 많은 자에게서 없는자에게로 분배하려
국가 권력에서 상속세 누진세등등 세법적으로 많은 걸 시행하지만
그 분배가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들게 하기엔
아마도 인간의 여러 속성상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다만 최선을 다 할 뿐이겠지여...
아마도 제 생각으론
자유 민주주의 보다 더 좋은 체제가 나온다 하여도
실질적으로 도덕적 모럴이 바뀌지 않으면
즉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그 공의로운 사회는 어렵다고 볼것입니다...
하여 세법상 유리하여 기부를 한다 하더라도
부를 많이 가진자가
기부나 자선을 많이 베푸는 선진국을 보면 부러움을 느낍니다...
아프리카에 여러 사정으로 굶어 죽는 사람도 있지만
또한 엄청난 부를 축재한 권력자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여 더불어 산다라고 하는 의미가
적어도 먹고사는 생물학적인 존재를 위한 물질은 같이 공유하는 사회가 되어야
즉 존재하기 위하여 물질을 얻는 댓가로 인생의 모든 시간을 쓴다면
현대 국가에서 물질과 부의 향상을 꾀할 이유가 없겠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물이 있는 곳을 자기가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마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공의로운 사회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대로 인생을 살다가
내 인생이 참으로 보람 있었다라고 말입니다....!!!
좌우간 저의 얄박한 자본주의 사회의 재물관입니다...
서론이 길었내요....
***구약의 재물관
구약 성경의 중심적 내용을 보면
복을 받는다는 개념이 여러가지지만 그중에 재물도 복받는 개념으로 나옵니다...
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며 하시고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 실 것이며...
너를 세워 성민이 되게하고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겠다고 축복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구약은 확실히 가난과 질병은 죄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복받은 자는 부와 건강을 받는 것이었으며 생명도 연장 받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복을 받아 많은 재물을 점차적으로 얻었으며
이삭은 그랄에 거주하며 농사를 지어 100배의 수확을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거부가 되었고
요셉또한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재물을 가진 자가 됩니다...
다윗과 솔로몬 왕은 재물로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으면 이런 복을 받습니다...
현재 많은 기독교 설교에서 이렇게 전합니다...
여기가지만 전한다면
저는 이것을 기복 신앙적 설교라 말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모세,,여호수아,,다윗 솔로몬등 모두 삶의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복을 받은중에 재물도 있는 것이지요..
축복받은 선물 셑트 중에 재물도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삶에 어려운 시기에 광야에서 혹은 이방땅에서 겪은 고난은 무엇이었습니까...
구약의 조상들의 마지막 결과가 좋아서 축복이라 말하는대
이것은 결과이지 우리의 목표가 절대 아닙니다...
이런 축복의 결과가 부와 연관되어져 목표가 될때
저는 이를 기복 신앙이라 말합니다...
토속신앙으로 어느산에가서 사업 잘되게 해달라는 기원이나
부처님 앞에가서 복을 기원하는것이나
재물이 목표가 될대는 기복 신앙인것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축복은 분명 그 결과가 재물에도 있었습니다..
유대교는 아직도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내 의지로 잘 믿으면
조상들에게 하나님이 주었던 축복을
내가 받는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약에 드러와서는 인간적 눈으로 보는 결과가 안조아도
축복일 수 있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 처럼
구약의 개념으로 상상 할 수 없는
축복받은 자,,부자는 음부의 지옥으로 가고
저주 받은자 거지 나사로는 천국으로 갑니다....
분명 구약적 사고로는 있을 수 없는 비교를
예수님은 하고 계십니다...
어찌하여 구약적 사고에서
예수님이 달리 증거하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섭리가 바뀌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 구약과 신약은 다른 책이라고도 비평가들이 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하나님이 새언약을 선포하실때
이제 죄로 인하여 너희들을 죽일것이 아니고 내아들 예수를 보내어 너희 죄를 대속하여
죄에서 해방 시키겟다고 약속하실때
아마도 많은 통치의 섭리가 바뀌어
인생의 개념...축복의 개념.....
재물에대한 개념도 바뀌어 놓은신듯 합니다...
치기어린 생각이라 하셔도
저의 신학적 지식으론 그리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예수님이 증거하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면
성자 예수님의 재물에 대한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야겟지요...
***신약 (예수님) 의 재물관
*저는 여기 올리는 글을 예수님의 증거하신 말씀에 국한 하려 합니다...
사도바울의 서신서와 초기그리스도교의 재물관은 나중으로 미루려 하며
혹 이글을 읽으시는분이 살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제 재물에 대하여 구약과 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라고 하시며
마태 6장 24절에 단호히 " 한사람이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기지 못할지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리라 " 라고 말씀 하십니다....
재물도 가지고 하나님도 섬기고 그러면 좋으련만 안된다고 말하십니다...
마태 19장 16절부터는 부자청년이야기가 나옵니다...
21절" 네가 온전하고자 하면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22절 그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이말씀을 듣고 근심하여 가니라...
이청년의 후일담은 어디에도 기록이 없어 그후 어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좌우간 예수님은 이청년에게 좀 잔인한 명령을 내리신것 같습니다...
누가 19장 세리장 삭개오에게 한 말씀보다 좀 더 강하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 네 소유를 다 팔아라......" 근심 할 만 합니다...
누가 19장 여리고사람 세리장 부자 삭개오는
예수님을 집으로 영접하고 "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속여 빼앗은것이 있다면 네갑절이나 갚겠나이다 " 하니
예수님이 " 오늘 구원이 이집에 이르렀다,,이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 라고 복을 주십니다...
이럿듯 여러가지 말씀을 하신것은
재물이 하나님 나라의 믿음을 가리우는 어떤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분명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하나님대신 재물이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는것을 경계하는것이지요..
구약의 계명을 지키며 영생을 얻고저 했던 혈기 왕성하고 당당했을 것으로 상상되는
부자 엘리트 청년의 쓸쓸한 퇴장을 바라봅니다...
재물을 (당시의 맘몬신) 하나님보다 알게 모르게 앞세우는 그런 믿음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만큼 재물이 주는 탐심이 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재물에 대한 우상을 가지고는 하늘 나라는 결단코 열리지 않키 때문 입니다...
삭개오는 재산의 전부가 아닌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했는대도
오늘 구원이 이집에 이르렀다라고 하십니다....
그의 마음을 보신것입니다....
진실로 하늘 나라를 바라는 마음....!!!
부모와 자식과 전토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를 원하셨듯이
부모와 자식과 전토를 미워하는게 아니고
하나님보다 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르라는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극단적으로 순교할때...
하나님이외의 모든걸 포기 할 줄 아는 그런 믿음을 지녀라 라는 의미입니다...
진실로 하나님 의외의 모든것을 하나님으로 부터 온 선물로 여기는 마음,,,!!!
내 생명까지도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할때
하나님의 축복이 은혜가 임하심을 믿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보면
다 아시는 누가 12장 부자 이야기를 보면
인간이 미래에 대한 재물의 기대치가 어떤지 나타납니다...
소출이 풍성하여 곡간을 새로 짓고 쌓아두며
" 내영혼아 여러해 동안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예수님이 밝히 말해 주십니다..
" 하나님이 어리석은 자야 내가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라 ..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 "라고
왜 재물을 쌓아 둡니까...
이 부자는 목적이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 입니다...
우리의 재물에 대한 목적이 이렇치 않을까요...?
조금더 편안하게 조금더 안락하게,,,,
더 나아가서는 나의 미래를 평안하게 책임져 줄 그 어떤 것 중 하나...!!!
하나님에게 나의 미래를 온전히 맡기는것이 아니라
그 일부를 재물에게도 할해하는 양다리 걸치기의 믿음....!!!
예수님 당시도 다양화된 사회로
제사장들 로마 군인들과 결탁한 정치 권력가들 세리들등등
여러 계층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탐했던것이 역사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도 재물은 막강한 힘이있어
사회적으로 여러모로 유용한 수단이었겠지요...
그보다 근본적으로 재물을 들여다 보면
불안한 인간의 미래를 재물의 힘으로 의지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내일, 일년, 십년후의 불확실성의 나의 미래를 무엇으로
평안하게 보장 할것인가....
재물의 힘으로 그 미래를 보장 받고저 하는 인간의 마음을
예수님이 모르셧을리가 없지요...
하여 이 어리석은 자여,, 너는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 자라고 말하십니다....
나의 미래에 관한 그 어떤것이 하나님을 대신 하면 안됩니다...
재물로 나의 미래를 의지해 보려는 생각을 그 마음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사는 삶입니다...
하여 내일 부도가 난다고,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미래를 걱정하신다면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번 점검합시다...
욥도 부도가 나고 건강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머리 둘 곳도 없으시게 사셨습니다...
***기독교인의 재물관
"할 수 있는대로 벌어라,,할 수 있는대로 저축하라,,할 수 있는대로 나눠주라.."
감리교의 창시자 죤 웨슬리의 말입니다..
기독교인의 재물관에 관하여 꼭 맞는 한마디의 정의라고는 생각하지 않치만
저는 이말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에
웨슬리의 기독교적 사고가 꼭 곁들여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불어 살고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미국이나 유럽등 선진국의 기부 문화 처럼 말입니다...
기독교인의 재물관은
아무래도 청지기관이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하나님에게로 부터 받은 재물
자아의지로 잘 사용하여서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는 도둑이 들지 못하는 하늘나라에 재물을 보물을 쌓는것 입니다...
기독교인의 재물은
내가 손에 움켜쥐고 이땅에 가지고 있는 재물이 아니라
법적으로 내이름이로된 집과 예금 통장이 내 재물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으로 이웃에게 사용한 재물
하늘나라에 쌓인 재물만이 내것임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
***기복적 신앙에 대하여....
이왕 재물에 대한 생각을 쓰던 길에
현재 우리나라의 기독교의 재물에 관한 말씀에 관하여 한마디 하고저 합니다...
모든 교회의 목사님들의 말씀이 기복적인 것은 분명아니지만
대형교회라던가 아니면 기독교방송에 나오는 설교들 중
이런 기복적 말씀들이 너무 많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첫째는
정말 누가보아도 기복적 신앙입니다...
하나님 잘 믿고 복받아서
가난한 자가 재물이 많은 부자가 되고
암걸린 자가 건강하게 치유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