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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Welch)라는 포도즙
원래 이 분은 아프리가 선교사로 가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떠나기 전에 신체검사를 해보니 자기 부인이 아프리카기후에 견딜 수 없는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실망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결심하였습니다.
선교사로 가지 못한다면 돈을 벌어서 선교사의 일을 돕겠다는 결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치과 의사로서 부업으로 포도주를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알코올이 전혀 없는 교회 성찬용 포도즙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그 사업을 물려받아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돈을 쓰겠다는 한가지 목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웰치 포도즙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버는 돈마다 10의 5정도를 다 선교 사업을 위하여 드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헌신은 내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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