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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장에 사모의 절대적인 역활
아내와 어머니로서 뿐만 아니라 목회자인 남편을 묵묵히 내조하며
그림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목회자의 아내입니다.
우리 모두는 남편이 존경받는 목회자가 되길 소망하며
훌륭한 설교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교회의 모든부분을 기도로 교회를 성장시키는데
절대적인 역활을 감당하는 교회의 숨은 봉사자들입니다.
우리 나라에 사모님들이 십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교회 초기에는 목사님 곁에 표나지 않게 그림자처럼
함께 하는 전통적인 사모상이 요구됐었고
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비난하는자들 앞에서도 변명하지 않으며
품어주며 사랑하며 얌전하고 부드러워야 한다는 사모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목회 조력자,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교회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절대적으로 사모님들이 목사님과 함께 동역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골교회나 개척교회 사모는
대개 피아노 반주자,교회학교 교사,상담자,성경공부 인도자
또는 부억일 봉고 운전까지 해야하는
일인 다역을 해야만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
반면 교회가 성도수가 만히 모이고 대형 중형교회가 되면
대개 개척교회 시절 사모가 했던 일을 성도들이 하게 돼 사모는
할일이 없어서 오히려 우울해하고 허전함을 느끼는 사모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때 사모는 방황하지 말고
교회 일꾼들을 키우내는데 그 역활을 담당행야 한다고도 말들 합니다
필수로 전도 폭발훈련이나 일대일 양육은
꼭 배워두시면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제자 훈련도 받으면 좋구요.
성경적인 상담학도 좋구요.
교회규모와 관계없이 새신자 양육은 사모님이 하시면 아주 좋을겁니다
저는 사모는 개성과 달란트에 따라 사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도들의 가정생활 상담은 목회자보다 여성도들의 문제는
사모가 더 섬세하게 접근할 수 있고 실제로
훨씬더 상담을 잘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모님의 인격이 믿을만하고 말을 옮기지 않고 영혼을 사랑하며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성도들이 느껴지는 사모라면
목사님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상담해줄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도들이 교회에서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사모님들에게
상담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생활 상담도 목회자보다 사모에게 더 많이 상담을 요청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혼전상담,신혼부부 멘토링 사역을 통해 사모는
청장년 목회의 성숙과 부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모들은 교회에서 사모로서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고
교회 형편에 따라 사역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교회가 전임 사모가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사모에게 요구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아무튼 교회마다 사모님들이 하시는일이 다릅니다.
또 사모의 역할에 대해서는 내조자(38%),부분적 협력자(32%),
일부 동역자(30%)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교회마다 인식이 다릅니다.
모 기독 신문 설무조사에서 또 성도들이 좋아하는 사모상은
기도를 많이 하는 사모(53%)조용하고 현숙한 사모(26%)라고 응답해 사모들이
스스로 자신의 활동을 제약하는것을 본일이 있습니다
또 결혼 전부터 사모의 길을 준비한 사모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모님들을 부교역자 시절부터 준비하는 프로그램등을
많이 만들어 공급하는 사모전문기관이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사모는 이러면 안돼 라는
스스로의 사역을 제한시키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히 자신의 은사를 계발하여
목회의 조력자로서 위치에 섬다면 좋을듯합니다.
최근 이런 요구를 반증하듯 사모의 역할을 가르치는 학과도 있다고 합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은 최근 사모상담전문 지도자과정을
개설,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위기상담,임종상담,심리학,
우울증 진단과 치료,가족치료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하이패밀리는 사모를 가정사역자로 세워주는
결혼예비학교 지도자 세미나를 18∼19일 열고
사모행복교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천상담연구원 두란노바이블칼리지 등의 가정사역단체들은
사모 대상의 교육과정을 마련해놓고 행하고 있습니다
또 총신 장신 감신 침신 등 신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목회자 사모과정 및 교역자 사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사모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로서
훈련을 원하는 사모들은 신학교 상담과정이나
전문상담센터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 사모들은 인터넷 카페들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 27:17)는 말씀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고 교회를 더욱 잘 섬기며 목사님을 잘 내조하기 위해
동우회나 사모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고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도 해주고 서로 치유하며 아픔을 나누다 보면
교회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으면 은혜도 받으며
사역에 큰도움을 받는다고 진심으로 메일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한 사모의 자아상과 확실한 사명감을
심어주는 꼭 피료한 곳이라고 메일을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카페 활동을 하고 우울증이 치유되고 남편을 더 사랑하며
인간 관계가 어려워 많은 문제를 만났었는데
이제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고백을 하는분들도 계십니다
요즘은 사모로 세움을 빋았다는것이 큰은혜로 알게 됐다고 말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모님들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면서 사명을 감당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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