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애창곡
아침에 일어나면 때론 왠지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쁠 때, 하루가 무거운 마음으로 괴롭거나 힘이 들 때....
이럴 땐 어떻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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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언어 중추 신경이 다른 모든 신경을 지배한다고 합니다.
신경외과 의사들의 설명이 언어 중추 신경이 신체에 대해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 육체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점점 약해지고 있어..."라고 계속 말하면 모든 신경이 그 메시지를 받아, “자! 약해지도록 준비하자, 위에서 지시가 왔으니 우리는 약해져야 해" 그래서 모든 신체적 상태를 약하게 조절한다고 합니다.
어느 유명한 신경과 의사는 “우리 인간은 결코 삶의 의욕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의욕을 잃으면 끝장이다. 산다는 게 의미가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한국에 유명한 설렁탕집이 서울 종로 2가에 있습니다.
그 주인은 아침에 뒷산에 올라가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며 아주 큰 소리로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정말 자신감으로 충만해 옴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는 걸 보았습니다.
누구나 노래라면 자신 있게 부르는 '애창곡'은 한가지씩 알고 있습니다.
다윗의 ‘애창곡'이 무엇이었을까?
시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봐서 ‘찬송하라, 찬양하라,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라.’
아마 찬송, 찬양을 입에 달고 다니는 분이시기에 ‘찬송, 찬양’이 주제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집니다.
오늘 나의 애창곡은 무엇인가요?
즐겁고 기쁠 때 흥얼거리는 노래도 많지만, 기쁘지 않고 절망적일 때 부르는 찬양을 가지고
있습니까? 삶에 지쳐있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들려드릴 애창곡 하나씩은 가지고 있나요.
지금 부터라도 생각을 조절하세요.
우리에겐 위대한 하나님의 노래들이 많잖아요.
오늘 나의 애창곡은 '내 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Oh, I Could Not Live Without Him'입니다.
1. 내 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누구도 앗아갈 수 없네 주는 내 마음에 구주 되시었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2. 평화 없는 세상 고통과 싸움 뿐 사람들 모두 두려워 해 평화의 주님이 다시 올 때까지 죄와 전쟁은 끝이 없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주님이 날 구하시네 주님 없는 세상 평화 없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시편 94:19)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이 게시물은 Wise man님에 의해 2012-12-18 00:06:3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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