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리로 거룩하게 되어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6,17)
만일 우리가 진리를 받은 후에 우리 자신의 품성 가운데 있는
진리의 성화 시키는 힘을 세상에 나타내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죄를 지고 가신 분이심을 부인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기쁘게 하시려고 생애하지 않으셨다.
그는 남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을 없이하는 산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
그는 자기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며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하여 오시었다.
그리스도는 어두움에서 비치이는 빛이셨다.
그러므로 그의 추종자들도 또한 세상의 빛이 되어야만 한다.
그들은 거룩한 제단으로부터 심지에 불을 붙여야만 한다.
진리로 말미암아 성화된 품성은 완전한 세련을 더하여 준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범이시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또한 그분의 품성을 명상하지 않는 한
우리의 실제적인 생애에 주님의 품성을 반영하지 못한다.
주께서는 온유하시고 마음이 겸손하셨다.
그분은 결코 거친 행동을 하시거나 무례한 말을 하지 않으셨다.
주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거칠고 가혹하며 냉담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이와 같은 이기주의는 모두 우리의 품성으로부터 추방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멍에를 짊어지지 아니하면 안된다.
그 때에 우리는 ... 하늘 천사들과 교제하기에 적합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어야 하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이 되어야 한다.
생명과 영광의 주님께서 아버지를 대표하시려고 우리 세상에 오셨던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대표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아가야 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06.1-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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