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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화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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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의 시험지를 채점하며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 합니다.
질문은 이렇습니다. 선생님이...
-만유인력을 설명하다가... 문제입니다. 만류인력을 발견한 사람은? (답) ‘죽었음’
-불행한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 것을 네 글자로... ‘설( )가( )’이라고 한다. 정답은? (답)‘설사가또’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답)‘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하나 질문을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까요?’라는 질문에 뭐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라고 대답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답이 있듯... 성경에도 원하는 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승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순종한 사람에게는 영적인 권위가 옵니다. 그 영적인 권위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중’이 ‘목사’가 되어 세간에 화재를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김성화’란 분인데... 경북대를 졸업하고 교사를 하다, 뜻한바가 있어 머리 깎고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서 보니 불교 속에 여러 가지 비리들이 있음을 알고 불교계를 정화시키기 위해 사채를 털어 불교대학을 세우려했다가 그만 사기꾼에 걸려 모든 것을 잃고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불교에 관한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책을 담당한 교도관이 성경책을 갖다 줍니다. 그래서 화를 내며 내가 ‘중’인데 성경책을 가져다주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자 교도관이 “스님, 오늘은 불경책이 다 대출이 되어 심심하실 것 같아 성경책이라도 읽으시라고 가져왔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쟁이들이 어떤 것을 믿을까 생각하며 한번보자 생각이 들어 읽다가 갑자기 누가복음 7장에서 전율이 일어나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이 나인성을 지날 때 한 과부 가 슬피 울며 상여 뒤를 따라가는데 보니 그 상여 안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시체 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상여를 붙잡고 멈추게 하고,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죽었던 청년이 벌떡 일어나 다시 살아났다고 예수님은 그 청년을 어머니께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불경에도 있는데 그 끝이 너무 다른 것을 알았습니다.
인도 ‘구시라성’에 ‘시달림’ 이라는 숲속을 부처와 그 제자들이 거닐고 있는데 한 젊은 과부가 숨이 목에 차도록 부처 앞에 달려와 “부처님, 부처님, 나의 아들을 좀 살려 주십시오, 저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방금 앓다가 죽었습니다. 저는 이아들이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하더랍니다.
그러자 부처는, “너는 지금 저 아래 마을에 가서 한 번도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을 찾아서 쌀을 한 줌 얻어다 미음을 끓여 먹이면 아들이 살 수 있다.” 했습니다.
이 과부는 너무 기뻐 단숨에 아랫마을로 달려가 하루 종일 마을을 돌아다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부처 앞에 와서는 ‘그런 집은 한 집도 없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부처는 말하기를 ‘사람은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 사람은 한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인연 따라 태어났다가 인연 따라 없어지는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라.’ 이게 답입니다.
이 과부는 석가모니의 이 한 마디를 듣기 위해서 하루 종일 죽도록 고생했던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가장 인간적인 지혜의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 때 당시 ‘김성화 스님’은 깨달았답니다.
아무리 석가모니가 위대하고, 불교가 위대하고, 가장 인간적인 지혜의 말을 할지라도 인간실존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데, 예수는... 하나님은 그 한계를 뛰어넘는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출소하자마자 승려복을 벗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 주는 것은 법칙이 있는데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할 때 주어지는 깨달음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한의사가 쓴 글에 보니... 중풍을 100% 예방하는 방법이나 약은 없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흥분을 잘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이... 중풍에 걸릴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로와 과식... 이것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중풍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마음을 다스리고 화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성경에서도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의 마음은 곧 순종의 마음입니다.
순종하면 풍요가 오고, 순종하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찬송가 469장은 너무도 좋은 찬양입니다.
‘이 땅위에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 평화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로서 내려오는 평화를 누리시며 주님의 주시는 평화로 남은 시간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Wise man님에 의해 2012-12-18 00:04:1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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