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이교도였으며, 탕아였고 아프리카 노예상이었던 존 뉴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은혜로 되살아났고 소생케 되었으며 그가 없애려고 애쓰던 그 복음을 위해서 전파자의 사명을 받아 근 16년간을 버킹검에서 27년간을 옴니 교회에서 사역했다."
죤 뉴톤의 묘비명이다.
죤 뉴톤.. 1725년 그는 영국에서 태어났다.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는데 이후부터 비뚤게 자라3년 후 학교 공부를 그만두고 당시 배의 선장으로 지중해를 항해하던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배를 타면서 뱃사람의 나쁜 행실을 다 배웠고 나중에는 비정한 사람이 되어 온갖 악행을 일삼았다. 그러다가 아프리카에 가서 사람들을 잡아다가 미국에 노예로 팔아 넘기는 일을 했다. 그는 인정이 조금도 없는 가장 잔인한 사람이었다. 그는 노예를 배에 싣고 오다가 산 사람을 상어의 먹이로 내어주는 악마적인 일도 서슴지 않고 행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이 세상에 살아있을 동안 아들의 신앙을 위해 끊임없이 눈물로 기도했던 기도의 사람이다. 어느 날 그의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되는 일이 일어났다. 1748년 3월 10일 죤 뉴톤이 배를 타고 대서양을 항해하는데 큰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순식간에 배는 파선 분위기에 처했고 배 안은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아수라장을 이루었다. 심각한 위험에 처한 뉴톤은 그때의 자신을 요나와 같다고 하였다. 그 때 존 뉴톤은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성경책을 꺼내들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렸다. "내 어머님의 하나님이시여, 저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고 저에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시옵소서. 저를 이 위기에서 구해주시면 남은 여생은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 그 순간 그의 쓴물은 단물로 변하고 말았다. 그 무섭던 파도가 잠잠해졌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위대한 복음전도자, 신학자, 찬송가 작시자가 되었다. 그는 늘 속죄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모든 삶을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다.
그가 지은 것 중의 하나가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찬송이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이 세상에 살아있을 동안 아들의 신앙을 위해 끊임없이 눈물로 기도했던 기도의 사람이다. 어느 날 그의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되는 일이 일어났다. 1748년 3월 10일 죤 뉴톤이 배를 타고 대서양을 항해하는데 큰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순식간에 배는 파선 분위기에 처했고 배 안은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아수라장을 이루었다. 심각한 위험에 처한 뉴톤은 그때의 자신을 요나와 같다고 하였다. 그 때 존 뉴톤은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성경책을 꺼내들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렸다. "내 어머님의 하나님이시여, 저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고 저에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시옵소서. 저를 이 위기에서 구해주시면 남은 여생은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 그 순간 그의 쓴물은 단물로 변하고 말았다. 그 무섭던 파도가 잠잠해졌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위대한 복음전도자, 신학자, 찬송가 작시자가 되었다. 그는 늘 속죄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모든 삶을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다.
그가 지은 것 중의 하나가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찬송이다.
그가 54살 되던 해인 1779년 작사 되었다. 이 찬송은 죤 뉴톤 목사의 회심의 노래이며 기쁨에 가득찬 간증이며 용서를 체험한 자의 뜨거운 고백이기도 하다. 극악무도한 노예상이었고 탕아로서 무절제하게 살다가 회심한후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발견케 된다. 주님은 바로 나를 위해 죽었고 바로 그 은혜로운 사실을 가르치셨으며 죄인으로서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신 것이다.
1758년 그는 영국 성공회 사제로 안수 받기에 이르렀고 말년에 그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의 기억력은 이제 거의 다 쇠퇴하였다. 그러나 두 가지 사실만을 잊을 수 없다. 그것은 나는 크나큰 죄인이며 그리스도는 크신 구세주이시라는 사실이다"
1758년 그는 영국 성공회 사제로 안수 받기에 이르렀고 말년에 그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의 기억력은 이제 거의 다 쇠퇴하였다. 그러나 두 가지 사실만을 잊을 수 없다. 그것은 나는 크나큰 죄인이며 그리스도는 크신 구세주이시라는 사실이다"
뉴톤 목사는 1807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임종때 "내가 천국에 갈텐데 세가지 놀라운 일을 보게 되겠지... 그것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나같은 사람들을 그곳에서
만나게 될 것과 기대했던 사람이 그곳에 없는 것, 그리고 바로 내 자신이 그 곳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지"라는 말을 남겼다.
생명은 변화이다. 그리스도안에서의 변화.
인간에게 가장 큰 영광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죤 뉴튼의 변화처럼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날들이기를 기원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큰 영광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죤 뉴튼의 변화처럼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날들이기를 기원합니다.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