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도하며 충실히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디모데전서 1:12)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 보옵소서” (역대하 6:35)
하나님과의 교통은 영적인 건강에 매우 필수적이며, 오로지 여기에서만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는 일에 매우 필요되는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얻을 수 있다. 사려 깊이 생각하고 돌보는 일을 하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있어서 개인적 노력과 연합된, 하나님께 대한 기도에서 습득된 능력은 그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아무리 모진 환경 아래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시켜 준다. 우리가 날마다 만날 수밖에 없는 시험들은 기도를 필수적인 일로 만든다.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는 마음의 갈망들이 도움과 빛과 능력과 지식을 달라는, 말없는 기도로 끊임없이 위로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생각과 기도는 시간을 진지하게, 충실하게 활용하는 것을 대신할 수 없다. 일과 기도, 두 가지 모두 그리스도인 품성을 온전케 하는 데 필요된다. 우리는 이중 생활, 즉 생각과 행동의 생활, 조용한 기도와 열렬하게 일하는 생활을 살아야 한다. 진리의 빛을 받아 온 모든 사람들은 불신자들의 길에 빛 줄기를 비쳐 주는 것이 그들의 의무라는 것을 느껴야 한다. 매일 열렬한 기도로 그 능력, 그 지지, 그 권세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영혼은 고상한 포부, 진리와 의무에 대한 명확한 인식, 드높은 행동의 목적 그리고 의에 대한 끊임없는 주림과 목마름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계속 유지하는 가운데 그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빛, 평화, 평온을 발산하고, 그들 앞에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사업의 이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충성하는 모본을 제시할 것이다. (교회증언 4권 459.1-4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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