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인 희생의 원칙을 보여 주신 예수님 ㅡ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4:1)
우리는 스스로 자문해 보자.
우리 구주께서 우리의 처지에 계셨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영혼의 구원을 위한 그분의 노력은 어떠했는가?
그리스도의 모본은 이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그분은, 인간이 있는 곳에서 그들과 만나시기 위하여 당신의 왕위를 떠나시고,
영광을 버리시고, 부를 희생하시고, 신성을 인성으로 바꾸어 입으셨다.
그분의 모본은 죄인들을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버리셨음을 보여 준다.
사단은 하와에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는
허락되지 않은 식욕을 만족시킴으로 얻어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자아 부정을 통하여 이루질 것이었다.
치욕의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구속을 위한 고통을 당하실 때에,
인간의 본성은 높여졌다.
십자가를 통하여서만 인간 가족은 높임을 받아 하늘과 연결될 수 있었다.
하늘을 향한 우리의 여행의 매발걸음에서, 우리는 자아 부정과 십자가들을 만난다.
관대한 정신은 하늘의 정신이며, 이기적 정신은 사단의 정신이다.
그리스도의 자아 희생적 사랑은 십자가 위에 나타나 있다.
그분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이 소유한 모든 것과, 당신 자신까지라도 주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복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의 자선심에 호소한다.
거기에 예시된 원칙은 주고 또 주라는 것이다.
실제적 자선과 선한 행동으로 실천된 이 원칙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진정한 열매이다.
세상에 속한 자들의 원칙은 가지고 가지라는 것이며, 이렇게 하여 그들은 행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이 적용된 모든 행동의 열매는 불행과 죽음이다.
(증언보감 1권 468.1-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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