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0,11)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하여 자신이 받은 축복을 활용하면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행하는 사람에 관해서 선지자 이사야는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런 축복이 필요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 넘치는 생명수가 필요하다.
그 물은 우리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다.
주께서 그대를 계속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받을 때 분명한 식별력을 갖는다.
의를 불의라고 하지도 않을 것이요, 주께서 금하신 일을 옳다고 생각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주께서 지금 어디에서 일하고 계신가를 이해할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원수에 의해서 길을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목에 인간의 권위라는 멍에를 메우기를 원치 않으시고,
우리가 구원하기에 능하신 그를 쳐다보기를 바라고 계신다.
의와 진리 가운데 계신 그는 자기에게 나아오는 사람은 모두 다 최대한 구원하시려고 하신다.
우리는 원수와 장난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는 우리가 지상 역사의 끝에 매우 가까이 와 있기 때문이다.
(복음성경 이사야 58:11 주해)[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6-04-21 14:01:57 성경공부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6-09-20 22:54:14 목회자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