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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약속을 붙잡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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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믿음대로 될 줄 믿고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는 사람은 “기도해도 응답을 기대하지 않고 있는”사람들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찬송의 능력은 찬송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찬송을 담아내는 그 그릇에 따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가 없는 찬송은 역사하는 힘이 없는 것입니다.

홍해를 가른 모세와 요단강을 열어 논 여호수아처럼 믿음의 사람에게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믿음을 붙잡아야 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수많은 사람들이 받지만 그 약속을 붙잡아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했던 우리교회 집사님 한분의 놀라운 간증입니다.

이분에게는 6살 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귀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사의 말에 수술 날짜를 잡아 준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때마침 교회에서 부흥회를 했었는데 이 아이를 데리고 집회를 참석했다고 합니다.
예배를 드리며 찬양을 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던 중 이분의 마음속에 순간 ‘하나님이 고쳐주실 것이다’란 믿음이 들어왔고, 할렐루야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이분이 믿음의 약속을 어떻게 붙잡았겠습니까?
마침 수술비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차피 수술해서 나갈 돈이라면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인데 전부 드리자’ 생각하고 집회시간에 수술비 전부를 다 하나님께 받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부모의 믿음을 보시고 아이를 불러 기도를 해 주시는데 이 아이의 두 귀에 손가락을 꽂고 기도를 하니 갑자기 아이가 ‘오토바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이 아이에게 왜 기도 중에 ‘오토바이’라고 소리쳤냐 했더니 목사님이 손가락을 두 귀에 갖다 댔는데 이 손가락이 자기 귀속으로 쑥하고 들어오더니 자기를 공중으로 붕 뜨게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오토바이를 탄 것 같다고 해서 ‘오토바이’라고 소리쳤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부모가 다음날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하더니 의사선생님이 놀라며 어떻게 밤새 귀가 다 말랐냐는 것이냐며 의아해 하더랍니다.
그 후로 아무런 이상이 없고 성장한 후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께 찬양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대로 믿음으로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을 때 우리에게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 유효합니다. 그 약속대로 이루실 주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이제 다시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아 믿음으로 약속의 찬양을 드릴 때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Wise man님에 의해 2012-12-18 00:05:1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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