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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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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에 대한 고찰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술과 신앙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또 하나의 율법주의 아닌가? ” 

술 마시고 싶은 새내기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마나 술을 미화시키고 있는가? 술 마시면서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 술 마시면서 더 친밀해져가는 모습을.. 거의 날마다 보여주고 있다. 
술은 참 매혹적이다. 주민등록증 나오고, 어른 되고 싶은 욕망 중에 하나가 자유롭게 술 담배하고 싶다는 생각이기도 하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가 있다. 천국에 가면 한국 사람들만 금주, 금연석에 있을 것이라는.. 그래서 훨씬 찾기 쉬울꺼라는 이야기들... 
서구의 많은 교회들은 이미 술에 대해서 문을 열어놓고 있다. 카톨릭은 술 마시기를 장려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술은 신앙과 상관없어 보일 뿐이지, 실제는 신앙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술을 허용한 서구의 교회와 카톨릭은 신앙의 순수함과 파워를 잃어버리고 있다. 
( 기독교의 생명은 구원과 변화이다. ) 
술담배를 허용한 경우에 교회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약해졌다. 그리고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교회들은 거의 술담배에 대해서 더 강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이것이 개인의 경건에 대해서 아주 좋은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성경을 통해서 술, 담배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길 원한다. 


■ 술, 담배 이야기만 나오면,  따라 나오는 뻔한 질문들 

1) 성경에 술 먹지 말라는 이야는 안나온다. 

성경을 보지 않았다. 성경엔 취하지 말라는 이야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멀리하며, 쳐다보지도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삿13:4)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지니라 

 (잠23:31)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성경에서 술은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었다. 
조심.. 또 조심 할 것. 

2) 예수님의 첫 번째 이적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예수님도 포도주를 먹었다. 
오호!  좀 성경을 보셨군요. 
이것은 나중에 좀더 설명이 되겠지만, 예수님께서 활동하셨던 지역의 자연적 환경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술이 물이다.. 이해하는가? 성경에 툭하면 나오는게 엄청난 가뭄이다. 또한 문화적으로 전혀 잇슈가 되지 못하고 있음), 
그리고 그런 말이 예수님을 말로 시험하던 자들이 퍼트리던 색안경낀 비방의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색안경 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다 받아들이는가? 

(마11: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포도주를 먹는 이유가 분명히 당신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해석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님께서 포도주와 관련되어서 나오는 본문은 십자가 상에서 신포도주를 거부하시는 모습과 오직 성찬식에서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서만 등장한다. 

3) 담배이야기는 아예 안나온다.  담배는 자유다. 

 (고전10:6)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 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성경을 거울처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일로 미루어 오늘을 볼 수 있어야지, 그 구체적인 상표나 이름에 대해서 꼭 기록되어져야만 하는가? 요즘은 범죄의 종류나, 타락의 내용들이 예전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모든 범죄나 타락의 이야기들은 예수님께서 눈감아주실 이야기인가? 
아니면 매해 성경의 개정판이 나오길 바라는 건가? 

성경의 기준이 되는 원리에 비추어 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왜 술이 위험한가? 

※ 술을 마시면 취하게 된다. 그게 위험하다. 
술이 물이면 아무도 술을 먹지 않을 것이다. 술은 술이다. 즉 술을 마시면 취하게 된다는 점이다.  취하지 않으려면 누가 술을 먹겠는가? 더 맛있는 음료수가 얼마든지 있는데 ...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것이고 마시면 반드시 취하게 된다. 

 (잠23:31)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2)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잠23:33)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잠23:34)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잠23:35)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1) 술 마시다보면 실수하게 되어 있다. 
예수님과 당신의 차이를 가르쳐주랴? 
 (히4: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나 당신은 이렇게 대단하지 못하다. 자신을 정말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성경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당대의 의인이 노아도 술 먹으면 실수 한다. 

 (창9:20)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창9:21)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 술취함으로 인해서 하지 말아야 할 말,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하게 된다. 그것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분위기 있게 한잔하는 사람이.... 엄청 마시고, 추해지는 사람이 되는 것은 순간이다. 

2) 술은 타락의 통로가 될 때가 많다. (죄로 넘어가는 가교역할을 한다.) 

또 등장하는 예수님과 당신의 차이 

(마11: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당신이 술 마시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 당신은 정말 건전한 교제를 위해서 술을 마시는가? 차라리 남자끼리, 여자끼리 마시는 것에 대해서는 백번 양보하면서 이해하겠다. 그러나 당신은 이런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 않는가? 그것보다는 남녀가 함께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왜 그럴까? 
술김에 뭔가 해보려는 것 아닌가? 실제로 남녀가 술 마시면서 서로 취하게 하려고 어쩔 줄 모르는가? 게임하고, 하다못해 가위바위보를 해서라도 서로 먹이려는 이유.. 
재미있잖아요? 정말 그것만인가? 재미는 같이 놀이동산가면 더 재미있다. 
당신 안에 있는 그 검음 속마음을 솔직히 들추어내보라. 
술김에 스킨쉽하고, 술 김에... 이상한 짓 하려는거 아닌가? 

실제로 대삐리의 성경험은 99%로 술김에 이루어진다. 이건 고삐리도, 중삐리도 마찬가지이다. 제정신에 이럴 놈 거의 없다. 

영화에 등장하는...  드러마에 등장하는 술이 하는 일을 보라. 술마시고, 인사불성, 여관가서 쓰려져자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렇게나 주어버리는 하룻밤... 
이렇게 등장하지 않는가? 
혹시 당신은 이것을 동경하는 것인가? 

- 상대방을 취하게 만드려는 사람을 조심하라.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침을 삼키고 있다. 

술은 한 가정과 개인을 파괴하는데 가장 치명적으로 사용하는 사탄의 무기이다. 

 (창19:32)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창19:33)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창19:34)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창19:35)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 술 취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준다. 

예전에 운전하면서 가다가.. 한남대 길을 오는데.. 한 술 취한 놈들이 길 복판으로 가다가.. 자신을 향해 빵빵 거리는 사람의 승용차에 올라가서 본네트를 찌그러 뜨리는 것을.. 봤다. 
술김에 한 짓인데... 이놈 나중에 어떻게 됐을까? 

무너뜨리는 것은 기분으로 한 순간에 해버리는데... 나중에 뒷정리는 하루 종일 걸리는게 인생이다. 상처 중엔..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도 있고, 아예 지워지지 않는 상처도 있다. 
술먹고 가정에서 깽판치는 아버지들... 가족이 얼마나 두려움과 불안에 떠는지 아는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는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줄 아는가? 

술먹고 실수한 남자 여자들... 싸가지 없는 남자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나 정신적 데미지는 평생가지고 간다. 물론 양심에 화인맞은 놈도 있겠지만, 이 죄악에 대해선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한 개인의 상처가 아니라. 가정의 상처가 되고, 사회의 상처가 된다. 

4) 술 취함으로 경제적이 손해가 많이 생긴다. 

 (잠23:21)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돈 없다던 놈들이 맨날 술은 먹는다. 이게 얼마나 웃긴 줄 아는가? 
헌금은 1000원도 벌벌 떨면서..  억지로 카드 만들어서 호기부린다. 
교회에서 2박 3일 수련회 2만원이라면 기절 할려고 한다...  그러면서 술값엔 정말 용감하다. 당신의 돈이 어디로 새고 있는가? 술을 탐하면서 부자될 생각 하지도 말라. 

교회로 찾아오는 거지의 80%는 술 먹고 찾아온다. 
왕짜증이다.  하나님께서 거저 보내지 말라고 하시기에 도와는 주지만, 솔직히 술값 보테주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께림직 하다. 

■ 술 마시지 말아야 할 성경적 이유 

1) 제정신으로 살기 위해서 이다.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롬13: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제정신으로 살고 싶지 않는가? 취한다는 개념은 지배개념이다. 취해버리면 내가 내가 아니라는 말이다. 술 취하면 개다.. 라는 말을 아는가? 맞다. 술 취하면 개다. 
박형민이 술 취하면 더 이상 박형민이 아니다. 
이게 재미있는가? 자신의 정체성을 빼앗기고도 웃는다면 그건 바보다. 

2) 술보다 더 소중한 영혼을 위해서이다. 

 (고전8:9)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9:19)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10: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내가 술 먹는 것을 통해서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 어쩔껀가? 교회 다니는 사람끼리 술 마시면 서로 마실 때는 다 이해해...이러지만, 나중에 술 깨고 나서는 저 사람도 별로 믿음이 좋지 않구나? .. 뭐 이러면서 중얼댄다. 
그리고 전혀 상관없다고 해놓고도... 상대방의 신앙을 가식으로까지 생각해 버린다. 
그리곤 혼자 상처받는다.  @@도 어쩔 수 없군아.. 뭐 이러면서. 
난.. 차라리 그럼 안 먹고 말겠다. 
차라리 술 안마시고,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올곧은 나무로 기억되고 싶다. 
“ 상대방을 위해 내 자유를 포기하는 것 ” 이것이 성경이 성숙의 증거로 가장 강력하게 이야기 하는 “ 건덕의 원리 ” 이다. 

3) 깨끗함을 위해서이다.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죄송해서 못 마시겠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이다. 

 (딤후2:20)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 그래도 마시고 싶어 미치겠는가? 
이건 미치겠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다. ( 술 마시면서 교회 다는게.. 술 먹고 싶어서 교회 안 나오는 것보다는 100배 나으니까.. 특별히 하는 말이다. ) 

1) 예수님처럼 포도주 마셔라. 
분위기 있는 와인으로 분위기만 즐겨라. 소주 맥주, 고량주.... 취하려고 먹는 술은 피하라. 
와인은 한잔가지고 한 시간 마시는거다. 그리곤 2잔 마시곤 일어서는 거다. 
와인을 맥주나 소주처럼 마시는 바보는 세상에 없겠지? 

2) 꼭 취하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취하라 
혼자 먹으면 또.. 미쳤다고 할 테니까.. 같이 취해도 이해할 수 있는 동성끼리.. 방 안에서.. 재미있게 먹어라. 가위바위보를 하든.. 뭘 하든 . 그리곤 느껴봐라 다음날 뱃속이 얼마나 찢어지게 아픈지. ( 절대 이성은 안된다 ) 

3) 정말 피할 수 없는 자리라면 스스로 상한선을 그어라. 
세상엔 별 미친놈이 많다. 기독교인을 술 먹이는게.. 삶의 목표라도 되는 양... 쓸데없이 흥분하는 선배, 상사들이 있다. 입에 대고 내려놓는 것...마시는 척만 하는 것.. 
처음만 잘 넘기고.. 상대방이 술 들어가기 시작하면... 이젠 당신이 먹는지 안 먹는지는 관심도 없다. 단.. 빈 잔엔 민감하니까.. 잔은 항상 절반 이상 채워놓는다. 
먹고.. 털기.. 뭐 이런 이상한 짓에는 동참하지 않는다. 


■ 술 말고도 교제를 위해 주신 도구는 엄청나게 많다. 
술 안먹으면.. 교제가 깨지는가? 아니다. 술 안먹어도.. 교제는 잘만 이루어진다. 한때 군대에서 술 안먹고... 담배 안핀다고 뺨도 많이 맞았다. 
그래도 나 제대할 때에 여럿 울었다. 
교제는 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사랑.. 그리고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는 모습으로 하는 것이다. 
술친구 사귀지 말고, 사랑하는 친구를 사귀라. 




테마 2 담배 

■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담배 

1) 몸에 안좋다. 
담배갑에 써있지 않는가? 그런데 왜 피는가? 정말 그런가 실험하는 것인가? 
이건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2) 담배를 강요하는 사람은 없다. 
담배는 피우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건 순전히 내 의지만 가지고 되는 일이다. 
담배가지고 교제하면서 돌려피우는 경우는..마약밖에 없다. 

3) 담배와 폼? 
남자가 담배피울 때 멋있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건.. 장동건이나, 권상우에 해당하는 말이다. 당신이 담배 피울 때.. 멋있다는 사람.. 찾아봐라. 거의 없다. 
당신이 담배 피울 때.. 이해하는 사람5명, 짜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5명이다. 
멋있다는 사람.. 없다. 
더욱이.. 여자가 담배피는 것... 이해하는 사람2명, 짜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8명이다.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다. 

4) 담배피우면 소화 잘되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 
껌이 더 소화 잘된다. 정 소화 안 되면.. 소화제를 먹어라. 훨씬 깔끔하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역시.. 기도하면 직빵이다. 

5) 주위 사람이 많이 싫어한다. 
담배피우면 냄새난다. 이빨 노래진다.  아이 데리고 식당 갔는데 옆에서 주위 사랑 아랑곳 없이 줄담배 피우면.. 정말 한 대 치고 싶다. 
남에게 엄청 피해주면서 그러고 싶은가? 

6) 화장실에서 배운 담배.. 화장실을 못 벗어난다. 
이해할 수 없다. 
점점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든다.  당신은 나중에 유리관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피우게 될 것이다. 

7) 돈 든다. 
음.... 담배 값이 자꾸 올라간다고 한다. 

8) 인박이면.. 끊기 진짜로 어렵다고 한다. 
좋은 습관이 아니라면 인 박이기기 전에 끊어라. 그게 좋다. 
중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서운 단어일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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