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천지 이단에 14년간 빠졌던 사람의 간증
나는 지하철에서 성경 읽다가 추수꾼에게 접촉되었다.
장로교인으로 접근하여 형제처럼 느껴졌다.
본인은 안양에 있는 교회 집사인데 성경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요1.3.5.8.11장에 비유 풀이 주제는 [빛]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처음 듣던. 생소한 이야기. 신학적 배경이 없기에 성경해석이 매력있게 보였다.
나도 짝을 찾아서 배웠으면 좋겠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있다니...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선 성경을 잘 알고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조금도 의심없이 무료성경신학원에 가게 되었다. 신천지인줄 꿈에도 몰랐다.
신앙생활 잘해야지... 월. 화. 목. 금. 오후 8-10시까지 2개월 공부했다.
그 뒤 놀라운 변화가 왔다.
담임목사인 장로교 목사 설교 메시지가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담임목사가 사단의 목자로 비춰지고 동료는 무지한 성도. 구원받지 못한 성도로 인식.
더 이상 장로교 있을 수 없어서 신천지로 옮겼다.
[유월]이란? =기성교회에서 옮기는 것. 보혜사. 이긴자. 계시 받은자.
계시록이 이루어졌으니 교적 옮기기를 권유했다. 기존의 신앙관. 성경관이 무너지고 쇠뇌되었기에 미혹의 영으로 감염된 나는 그들의 요구를 뿌리칠 수 없었다.
직장도 사직하고 신천지 역사 곧 전도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었다. 무려 14년동안...
지금은 직장. 학교. 생업에 매일 때가 아니라 144.000을 추수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했다. 나는 신천지에 미쳐있는 그들을 이해한다. 내가 그랬으니...
나는 94년부터 신학원에서 강의시작하여 2006년 까지 14년간 강의했다.
요한지파 담임목사로 활동했다.
요한지파는 이만희 총회장을 모시는 장자 지파로 부러움의 대상지파다. 대전은 맛디아 지파. 서울 5개 지파가 교주의 측근에서 섬기는 지파다.
* 2006년 나에겐 터닝포인트 해다.
영생교리의 허구성. 실상교리의 모순성. 이만희 교주는 영생할자가 아니라 반드시 죽는다고 양심선언하고 탈퇴했다.
그들은 지금도 영생할 것을 믿고 있다. 누구 말이 맞을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신천지는 있을 수 없는 교단이다.
그들을 잘 모르니 미혹되는 것 아닌가 해서 5년간 그들을 알리는 일에 전념 하고 있다.
2006년 신천지 신도는 45.000명 교인이였다.
이들은 불신자에서 온자가 아니라 이들은 기성교단에서 온자들이다.
2010년 미혹된자 숫자가 11만으로 늘었다. 작년 한해만 1만명이 미혹되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MBC PD에서 방송하고, 각 교회마다 교회 출입 금한다고 써 붙이고, 목사님이 시간마다 신천지 경계령을 말씀하는데도 아직도 미혹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
정통교회처럼 교파 이름을 붙인 위장교회에서 지금도 5천명이 미혹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여기가 비밀 신학원이란 곳을 모르고 배우는자들이 더 많다.
목사님과 성도가 체감하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신천지의 경각심을 갖는다면 신천지가 저렇게 득세할 수 없을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지금은 영적으로 전시상태다. 영이 죽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안상홍 30만명. 여호와 증인. 안식교. 몰몬교. 득세하고 있다.
호시탐탐 성도를 미혹하고 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는 것이다.
전시에 적에 대해 아는 것은 얼마나 유익한 일인가?
적을 알면 어떻게 대할지를 알게 된다.
정통교회가 신천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반대로 신천지는 우리교회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신천지는 우리 교회를 현미경으로 보고 있다. 담임목사, 성도규모. 어떤 문제로 기도하고 있는지? 담임목사 현안문제가 무엇인지? 어떤이가 실족당해 어려움 당하고 있는지?
고정 추수꾼이 다 배치되어 있다. 지금도 신천지 특강하고 있는 이 시간에 강사 눈을 피하고 문자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모르면 당한다.
금융 사기전화, 보이스피싱에 당해 보셨나?
누가 잘 당하나? 법원. 우체국... 이라고 하는데... 그 숫법을 모르는자가 당한다.
계좌번호를 왜 알려 달라하나? 알면 그들에게 당황하지 않고 넘어가지 않는다. 최근엔 대학 합격했으니 입금하라 한다.
그들의 전술 술법 알면... 그들은 전술. 핵심교리 알면 절대 안넘어간다.
내가 짐작하는대로 나오는데 그들의 술법을 다 아는데 왜 넘어가나?
아는게 힘이다. 아는 것은 분별력에 큰 도움이 된다.
전시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을 입어야 한다.
진리의 띠. 구원의 투구. 믿음의 방패. 말씀의 검을 갖고 있어야 한다.
사이비는 끊임없이 구원관을 흔든다. 또 다른 천국 비밀을 말하면서 ...
이미 얻은 구원을 다시 받아야 할 구원으로 미혹한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자는 썼던것도 벗는다.
믿음의 방패로 온갖 성구를 인용하면서 찌르는 독화살을 막아야 한다.
성경의 검으로 그들을 찔러야 한다. 영적 전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피하지 말라 그들의 비진리 앞에 왜 두려워해야 하나?
그들은 거짓의 영이 함께하고 우리는 성령의 진리의 영이 함께 하는데 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나? 그들이 두려워 도망가도록 해야 한다.
신천지 한사람이 가족 중에 있으면 전 가족이 몸살을 앓는다.
남편이 미혹되었으면 챙피해서 내가 교회 못나가겠다고 교회를 등지는 경우도 있다.
아내와 자식이 미혹되면...
사이비는 새로운 것인가?
아니다. 이미 마24장에서 제자들이 ‘어느 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질문할 때
주님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날이 가까이 오면 올 수록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미혹하리라. 사이비가 득세하면서 미혹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나리라.
마24:24 거짓 선지자들이 큰 표적 보이며 택한자를 미혹하리라. 한것 처럼 그들은
교회를 타켓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양의 탈을 쓴 이리가 우리 가운데 있다.
마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거짓 선지자가 나타날 것을 미리.
이런 미혹이 있을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나타난 것이 아니다.
주님이 예언하신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대로 나타난 것이다.
내 가족이 미혹되었으면 나를 깨우시려고 사명을 주시고 그들을 꺼내라는 싸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약5:19-20 죄인을 미혹한데서 돌아서게 하는자가 구원하게 하는 것이라 했다.
교회 사명과 우리의 사명은 그들을 빼내는 것이다.
이단이 없었으면 좋겠지요? 북한이 없었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북한의 존재로
국가 안보관을 든든히 해야 하듯이. 그들이 있으므로 정통 교회가 새롭게 무장하고 우리를 더 강하게 무장시켜야 한다.
사이비 이단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이단에 대해 아는게 없으면 2가지 반응을 보인다.
첫째는 무관심이다 -그들이 별거야? 설마 내가? 내 식구가? 우리 교회가 미혹될까?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알고 나면 절대 무관심할 수 없다.
둘째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이단이 찾아오면 두려워한다.
이단이 오면 성경을 펼쳐놓고 진리를 펼쳐놓고 당당히 맞설 수 있나?
모르면 두렵다.
*** 정통교인이 신천지 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있다.
신천지는 철저히 훈련된자. 쇠뇌된자들을 현장으로 보낸다.
그리고 그들에게 아는자들이 포교 1순위다.
신천지 1위 포교 1순위는 전국 어디에 있든지? 가족 친천 친구다 그들의 동선을 파악해서 우연을 가장해서 전국에 흩어진 신천지 추수꾼을 파견한다.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영적인 은사자처럼 투시하는 것 처럼 말한다.
친척중에 한 사람이 다 내 신상을 파악하여 보낸 것이다.
친구들 포교 2순위다.
사무실에서 예언의 은사받은 사람처럼 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위로해주는자 있나? 하나님의 보낸자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신천지 추수꾼이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신천지가 있다면 내 정보는 다 전달되고 있다.
이런 관계가 다 떨어지고 나면 내 주변 사람을 포교대상으로 삼는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친절을 베푼다.
다가와서 간 쓸개도 내 줄 것처럼... 반찬. 김치. 밥도 사주고. 등산. 취미생활도 같이해주고.. 아침마다 성경구절 문자보내주고. 기도도 해주고... 동행하면서 친절을 베풀면서
친분이 형성되면 섭외로 들어간다.
1단계는 섭외.
2단계는 복음방으로 데려 간다.
우연히 식당에서 카폐에서 선교사. 목사. 전도사. 은사 받은자를 소개 받는다.
두 사람의 관계가 3사람의 관계로... 신앙상담반. QT반, 성경 공부반이 형성되면 소그룹 성경공부반. 2-3사람으로 형성된다.
한사람은 복음방 교사다. 월.화.목.금. 40일간 훈련 받은 자다. 시험보고 합격된자가 가르친다. 실력을 갖춘자가 교사다.
3단계는 센타. 신학원에서 정규 과정을 가르친다.
장로교 간판걸고. 갖가지 위장교회를 열고 가르친다.
6-8개월 주4회 1일 2시간씩 오전. 오후. 저녁.
1.2.3단계. 성경 알아야하는 당위성. 비유풀이. 나팔. 짐승...
창세기 장별로 선지서 별로 가르친다.
3단계는 요한 계시록 전장을 가르친다.
3만원-7만원 교재비를 받는다.
여기서 완전히 시험에서 90점 이상 받아야 한다. 수료한다.
또 반드시 1명을 인도해야 수료식에 참가할 수 있다.
수료식은 4각모 쓰고 거창하게 한다. 교주를 처음 보는 날이다.
1명 인도해야 하므로 포교하느라 혈안이 된다.
수료하면 비로소 신천지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된다.
교회까지 가려면 최소 6개월 걸린다.
어느날 당신가는 교회 가볼까? 바로 갈수 없다면 신천지 교회다.
누구나 설교를 못 듣는다.
신천지 교회에서는 새신자를 어떻게 추수할 것인지 교육 받는다.
전에 있던 교회에서 정보만 전달하는 추수꾼으로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교육받는다.
교사 교육. 정신교육을 철저히 받게 한다.
교주를 보헤사로 철저히 믿게 한다. 정신체력 훈련을 유격훈련 처럼 받게한다.
서울 압구정에서 ‘빛의 군사훈련’도 받게 한다. 무박3일 잠을 못자게 한다.
죽음을 체험하는 훈련도 한다. 청계산 중턱에 땅을 타고 누우면 총회장님 살려주세요 ~
다시 전도 현장으로 보낸다.
* [섭외]의 특징 2가지.
1. 신천지는 섭외 할때 거짓말의 달인이 되어 있다.
일반인은 거짓말하면 양심에 찔리는게 당연한다.
그들도 처음엔 가책을 느끼지만 훈련을 통해서 양심을 마비 시킨다.
십자가 목걸이 건자. 밥먹을 때 식기도 하는자. 입에서 주여! 소리를 내는자가 먹잇감으로 발견되면 그에게 어떻게 접근해서 어떻게 말을 꺼내 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지를 심리적으로 교육받는다.
[모략]이란 말로 거짓말을 훈련시킨다는 뜻이다.
거짓말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혜라고 믿게 한다.
예수님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했지 않은가?
뱀은 거짓말을... 유대인에겐 유대인처럼 헬라인에겐 헬라인처럼 하라는 것이다.
2. 신천지는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다.
대본에 의해서 철저히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길에서 멘트를 쳐서 상대방의 전화번호 둘씩 짝을 쳐서 피드백 훈련한다.
정통 교회안에서 추수꾼 노릇하다 발각되면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목사님 앞에서 거짓말하는 훈련도 받는다.
목사님이 결정적 증거를 대면 딱 한달 다녔는데 거기가 이단인 것을 알고 나왔다고 하면서 나온것 처럼 위장하게 한다.
목사님에게 들키면 목사님이 나를 신천지라고 모함했다고 그래서 나를 쫒아냈다고 주변교회에 가서 신앙생활하면서 동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시킨다. 그들은 절대로 정통교회에서 나와서 신천지로 바로 가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그런 것까지 훈련받았다.
위장 단체: 얼지킴이, 8.15행사. 좋은일 봉사하면서 ...
조심하라 !
누군가 나와 친밀함을 미끼로 접근하면 거짓말, 위장술의 달인 신천지가 아닐까?
생각해보라.
우연히 누굴 만났는데 기도모임. 성경공부모임이 되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신천지 복음방교사다.
이것이 전술 전략이였구나 혹시? 가 역시였구나 깨달아야 한다.
그들을 알게 되면 즉시 폭로하지 말고 그들이 모이는 연락처 장소 다 파악해서 이런 사람들이 모였다고 주변에 다 알려주어야 그들의 활동 반경을 공유하는것이 그들을 위축시키는 방법이다. 목사님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중3, 고3, 대학 위장 동아리 대전은 제일 많이 발전 된 곳이다.
그래서 청년 대학생들이 많다.
*** 핵심교리 ***
1. 실상 교리- 중심교리 - 구약은 예수님 증거, 신약은 이만희를 증거한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처럼 이만희의 배도멸망도 있고, 배도자는 유재열.
이긴자. 증인. 계시받은자. 증인은 이만희다.
2. 영생교리-중심교리- 144000명 실제수가 채워지면 목베임 받은 순교자 영혼은 신천지와 한몸이 되는 신인합일이 첫째 부활, 영적인 결혼이라고 가르친다.
순교자와 신천지와 한몸이 된다. 안 죽을 몸이 되어 세세토록 육체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영생교리다.
최근에는 [힌 무리]도 영생한다고 가르친다. 새로운 교리다.
이들은 영생한다고 믿고 좌.우 돌이켜보지 않고 올인한다.
대학생이 대학가는 것은 공부하러 가는 것 아니고 신천지 포교하러 가는 것이다.
부모가 반대하면 가출한다. 명절날 인사 한마디 없다. 부모 앞에 윤리적으로 망가진 것을 그들은 전혀 깨닫지 못한다.
자신이 영생을 얻는날 배우자, 부모가 다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힌 무리]라도 구원받을 것이라고 믿기에 자기라도 살아야 가족을 구원한다고 믿으니 올인한다.
우리가 144000명에 들어가면 영생한다.
지금 우리 곁에서 보혜사 총회장 이만희를 믿으면, 시온산에 들어가면 구원받는다면 누가 믿을까? 지금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비유풀이로 서서히 유인한다.
3. 성경공부 교리(비유 풀이) - 미혹교리다. 왜 성경공부라는 미끼를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미끼다. 여기에 걸려들면 60%는 빠져나갈 수 없다. 성경으로 성경을 엮어간다.
성경을 찾아 보게한다. 내 말이 아니고 말씀인 것을 믿게 한다.
사이비 - 비슷하나 아닌것.
이단 - 끝이 다른 것. 그들은 교묘하고 간사하고 간교하다.
[시범을 보여 드리겠다]
.
성경은 거룩한 글이다.
왜 거룩한 글인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다른 언어로 표한하면 언약서=말씀을 언약한 책
약속은 대상이 있다. 내용이 있다. 맺고 지킬 때가 있다.
성경의 주체는 하나님, 누구와 약속했나? 선민 이스라엘
약속은 몇가지 있을까요? 구약과 신약이 있다.
구약-첫 언약, 둘째언약, 옛 언약. 이것을 알고 있는자는 성경을 많이 읽으신 분이다.
첫 언약은 모세 사명자에게 육적 이스라엘인과 짐승의 피로 맺은 언약이다.
성경으로 확인해 봅시다. 출14:5-6 을 보게한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가르친다고 착각하게 한다. 성경을 펼쳐보이면서...
모세를 시내산에 부르시고 세계 내 언약을 지키면 열국중에 제사장이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언약은 10계명이다. 출 23장 3대 절기 유월 칠칠 초막절을 지키라.
출24장 짐승 잡아 언약서에 백성에 뿌리면서 징표로 삼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준행하리이다. 이것이 첫 언약이다.
백성들이 지켰을까요?
히3: 첫 언약이 무흠했다면 왜 새 언약이 나왔을까?... 그렇다면 율법이 흠이 있나?
하나님은 흠이 없다. 그 이유는 렘31:31 날이 이르면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파하였음이라.
그들이 언약을 파기했기에 ... 돌비에 새기지 않고 심비에 새겨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피로 세운 언약이 새 언약이다.
눅22:14-20 이 잔은 내 피로 새운 새 언약이다.
유월절 다락방에서 새 언약을 세웠다. 짐승의 피가 아니라 보혈로 새 언약을 세웠다.
이 언약이 새 언약이다.
요14:23-24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말을 지키리니... 예수님 사랑은 입이 아니라 순종하므로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피의 가치를 헛되지 않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가르친다.
이것은 비슷하나 여기엔 함정이 있다.
새 언약의 끝은 언제나 교주 이만희를 믿게 하는 것이다. 본심을 모르니 미혹되는 것이다.
신천지 교리가 얼마나 아전인수인지...
성경은 단어로 이해하기 보다는 문맥으로 역사적 배경으로 히브리적인 원어적으로 이해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들은 단어 하나를 왜곡시켜 해석한다.
이단은 단어로 설명하니 성경 전체를 모른다.
신천지 교리는 이만희 교주가 6천년 만에 계시 받아서 말씀이 열렸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만희 교주 이전에 이런 교리가 없어야 했다.
조사해 보면 이만희 보다 앞선 교주들은 한결같이 이것을 가르쳤다.
1957년 박태선이 이끄는 전도관에 들어갔다. 10년간 시온산. 144000, 첫 부활, 신인합일. 육체영생. 두증인. 두 감람나무 여기서 배웠다.
1968-1969년 신흥교단 유재열 장막성전에서 비유풀이 사사 받았다.
계시록을 중심으로 ...
1970년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외친 재8일 안식일 교회 만든자가
고향 청도 낙향했다가 1978년 백만봉을 만났는데 그는 지금도 [재창조교회]에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한다.
여기서 ‘실상교리’를 만난다. 12지파, 12제자 중에 한 사람으로 80년3월13일 휴거된다고 산으로 끌고 올라간 자다. 그의 추종자였던 이만희도 따라갔다. 휴거 실패한것 알고 사기꾼인 것 알았다.
이만희는 박태선으로부터 시작해서 계속 이단의 미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곳에서 맴돌았다. 인간적으로 보면 교주 밑에서 전전하다가 교주들에게 어렵고 힘든 종노릇했다.
박태선, 유재열, 유영복, 백만봉...
어느 날 나도 해보자 신장개업했다. 84.8.14일 창업한다. 이것이 신천지다.
이미 이단 교리로 선배들이 가르쳤다. 그 교리 짜깁기해서 모방한 것이지 6천년 만에 자신이 계시받아 창조한 것 하나도 없다.
주인공만 바꿨다. 우리도 다 교주 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죄가 되어 못하는 것이다.
어떤이는 “난 30년 장로교 신앙생활해도 한번 못 들어봤다...”
신천지 우물에서만 이런 물을 주니 정통교리에서는 못 들어 본 것이다.
알고 보면 이것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생소한 것 전혀 없다.
논리적인가?
들어보니 일리가 있다고 진리인가? 여호와 증인 논리적이라고 진리인가?
청년들은 지적인 교리 들으면 이것이 진리인양 확 받아들이게 된다.
독이든 양식을 먹고 배부름을 경험하는 것이다. 결국 그 독으로 죽게 된다.
그래서 아무데서 배우면 안된다. 교회에서 말씀 배우고 교회 밖에서 해갈을 채우려하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건강한 파숫꾼이 되어 교인들을 지켜 주어야 한다.
깨어 있어 사이비 이단의 미혹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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