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안식일교회 조직은 무엇으로 남아야 하나?
나는 안식일교회 의 일체감 에 목 말라 한다
하면서도
그 들의 공감행동 요구 에는 매우 회의 적이다.
아마 신앙생활 해 오는동안 그 조직 학습 으로
만들어진 어떤 ethos 로 일체 되라고 구령 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학습 문화 속에서는
길 들어지지 않는 본성, 질문 하는 본성 을
원천적 악으로 본다.
물론 인간의 그 본성 은 추한 실제 이고 가련한 불복종 의 반복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설때 만큼은
우리의 이 속절없는 본성 을 감추지 말고
꺼집어 내 놓아야 한다
절대 그 잘못 학습된 ethos 를 가지고
아무리 공감행동 의 어깨 동무 하여 천사말 주절거려도
이 처참한 자기본성 을 감추고
짐짓 일체 된듯 해도
그걸 어떻게 하나님 께서 공감 하시겠 는가
교황권 이란 그 조직 의 본질이다
악 이라면 그 조직의 본성 을 꺼집어 내는 것이 옳다
꺼집어 내는 그 몫 을 안식일교회 가 맡아 몇가지 상징물 로 비유 해 가며
오랜세월 우리 에게 학습 시켜왔다
어떤 본성 이나 이성도 개입 할수없는 확신적 교육이고
그 반복적 교육 으로 하나의 신앙 ethos 의 산물 로 만들어 진 것이다.
얼마나 단호 했던지
안식일 교회 조직 녹명책 에 기록 없어면
하늘 녹명책 에도 없다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 악의 조직에도 안식일 교회 공감 행동 할 남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조직을
이제는 악 이나 용 으로 표현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안식일 교회 에서 학습된 ethos 를 가진 자들의 주장 이다.
그렇다면
악의 조직에서 회심한 그들은
이제 안식일 교회 에 와서 무엇을 교육 받아야 하나 ?
녹명 일체 공감행동 하여 만든 ethos 로 구원 받나
아니면 이 속절없는 자기본성 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
남은 무리 의 일체 가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