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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양보 스케일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나이로 보나
경험으로 보나, 책임감으로 보나 얼마든지
자신의 권한을 사용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조카 롯에게 양보하는 관용을 베풉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여러분이 아브라함이 되어 가슴이 확 트이는
관용을 베풀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
땅을 밟는 곳마다 복을 주겠다고 약속한 이유가
그냥 빈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아브라함의 양보 스케일이 큽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양보 스케일은 크기는
얼마만합니까?
더없이 넓은 바다 같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자기로 둘러쳐진 간장 종지 같은 사람입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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