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갈등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그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을 하십니까?

이 해결 방법을 창세기 13장 7-8절 말씀에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렇게 해결하면 문제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내가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고 해결을 하려고 하니 이것이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단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있는 선까지가
무엇인지를 정리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고 많이
포용해 보십시오. 이렇게 할 때 해결의 방법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고요?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이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데, 나머지는 바로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이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내 기준에 맞춰 해결해달라고 떼를 쓰는 성도들.
참 많습니다. 과연 내 기준에 맞췄을 때 응답이
속 시원히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