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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교인 30명 안되면 직종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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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개척 10년 이상 돼도 교인 30여명도 안되면 직종 바꾸어야
 
3년만에 100명이상 단골손님 확보한 사과장수에게 배워야
 
교회개척을 한지 10년이 넘어도 신도가 30여명도 안되면 이는 목회은사가 없음을 알고 다른 직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성장이 멈춘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죽은 교회는 생명이 없는 교회이다. 서구교회처럼 그안에 생명이 없고, 교회는 전통과 관습에 전락했고 종교의식에 전락했다. 그래도 서구교회는 우리나라처럼 무질서하거나 부패하지는 않았다. 서구의 교회문화는 그대로 사회문화로이어졌다. 서구에 가보면 교회의 위대성이 사회와 제도, 법 곳곳에 배여있다.
길거리 사과장수나 쥐포를 파는 할머니도 10년이 넘으면 단골손님은 100 여명 이상은 될 것이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
 
그러나 목사가 교회개척한지 10년이 넘어도 30여명도 안되면 이는 목회은사가 없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달리 구해야 한다. 생계형목회는 목사를 위한 목회이다. 신도를 위한 목회가 아니다. 교회교인이 50여명도 안되면 교인들의 헌금은 거의 목사의 생계비로 충당이 된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건물이나 건물형교회가 있으면서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면 이는 목회은사가 없는 것이다. 신도들도 힘들고 목사가족들도 힘들고, 목사개인도 힘들고 하나님도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교회와 목사들이 남아도는 세상에 한집 건너 개척교회 하나씩 있고,
 
개신교가 점점 갈수록 추락하는 상황이고, 갈수록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 교회를 계속 붙잡고있는 것은 앞으로의 삶을 더욱 어둡게 할 것이다. 그래서 서로 살기위해서는 점점 통폐합되어야 하고, 목회은사가 없는 사람들은 은사가 있는 사람들에게 밀어주고, 다른 직종으로 옮길 수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갈수록 목회는 커녕 먹고사는 것 조차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생계형 먹회 사라져야
 
일부 목회자들은 교회가 부흥이 되지를 않다보니 대형교회나 분쟁교회 담임목사자리만 탐을 내게 된다. 앞으로 교단은 자신의 교회는 부흥시키지 못하고 대형교회나 기웃거리고, 정치목회를 위하여 교단이나 기웃거려 교회부흥을 등한시 하고, 10년이 넘도록 노회의 생계형목회비만 요구하는 목사들은 목회를 그만두고 다른 직종을 선택하도록 유도해야한다. 목회가 아니라 생계형 먹회는 사라져야 한다. 사실상 5년 목회해서 교인 30여명도 만들지 못하면 10년이 지나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노회는 5년이 되어도 교인 30여명도 만들지 못하는 목사들에 대해 직종변경을 유도하고 과감하게 지원을 끊어야 한다. 밑빠진 독에 불붓기이다. 외국처럼 화끈하게 밀어주지 않고 돈 30-40만원씩 밀어주어보았자 간에 기별도 안가고 교회부흥도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이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한 사람들은 영성이 미약하고 정치성은 충만하고, 설교에 확신이 없거나 설교가 지루하고, 성령충만이 없고, 신비스런 은사나 기적이 없고, 전도은사가 없고, 성격이 외곬수이고, 양보다는 질을 추구한다고말하고, 하나님과의 내밀한 관계가 형성이 되지 않고 있고, 기도를 통해서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자신의 교회는 등한시 하고 외부출타가 잦고, 목회계획이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없고, 영성보다는 정치나 행정, 법에 치충하고, 교회목회보다는 교단정치와 교단법, 타교회의 분쟁에 관심을 갖고, 고소고발하기를 좋아하고, 목회신학이나 철학이 미약하고, 하나님에 대한 관심보다는 사람에 대한 관심에 더 치중하고, 물질을 하늘을 통해서 해결하지 않고 땅과 사람을 통해서 해결하려 하고, 하연보다는 지연와 학연에 치중하고, 영성보다는 교단직위나 직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목사들은 목사라는 명칭만 있을 뿐, 목회의 실체가 없는 사람들 이다. 목회의 실체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 없는 목회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사유명론이다. 목사의 명칭은 있는데 하나님이 목회현장에 실재하지 않는다. 목사라는 명칭만 갖고 목회하는 유명론적 목회는 결국 중세가 망하듯이 망하게 될 것이다. 성경이 요구하는 목회 실재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목회를 하는 것 조차가 괴로운 일이다. 목사이름만 있는 유명론적 목사들은 속히 목회를 던져 버리고 과감하게 다른 직종에 헌신하여 자신의 은사를 찾고 목회는 사이드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낫다. 이러한 목사들은 차라리 길거리의 사과장수에게 가서 배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단골손님을 많이 확보할 수있는 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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