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있다면 개성입니다.
개성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개성은 오히려 인성을 잃게 하고 마는 것입니다.
달라야 하는것이 있고 달라서는 절대 않되는 것이 있습니다.
유행에 따라 생활이 달라질 수는 있으나
가정의 의미가 달라져서는 않됩니다.
사랑의 표현이 다를수는 있으나
사랑 그 자체의 의미가 달라져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는 점점 서비스중심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나를 위하는 서비스말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찬들도 서서히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해하고
서비스해주기만을 바라는 신앙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나를 서비스해줄수 있는 곳만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하실 때 말씀을 통해
잃어버린 한 어린양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꿈쟁이 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