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성애를 죄라 기록한 성경에 대한 출판을 멈춰야 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36.♡.159.193
  • 0건
  • 8,414회
  • 작성일:
본문

gaycrap1-770x470.jpg?type=w2

 

 

 

- 한 동성애자가 성경이 동성애를 혐오하는 구절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성경 출판사에 7천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한 동성애자가 성경 출판사인 Zondervan와 Thomas Nelson 사를 상대로 7천 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들 출판사가 발간한 성경에 동성애를 죄로 언급한 구절들이 있는데, 이것이 그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하였고 감정적인 좌절감을 가져왔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손 으로 직접 기록하여 연방 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Bradley LaShawn Fowler는 Zondervan 사가 악의적인 무시, 명백한 편견, 악의, 명예훼손과 그의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6천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고, 지난 6월엔 Thomas Nelson 사를 상대로 유사한 이유로 천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기사원문>> Gay Man Files $70M Suit Against Bible Publishers Over ‘Homosexual’ Verses

 

(위의 사건이 최근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이미 2008년도에 제기 되었다가 마무리된 소송이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관련글을 확인한 뒤 포스트를 내릴까 하다가 그러면 오히려 더 혼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이와 관련된 글도 함께 링크 합니다.  위의 기사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지 난 6월 미국 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이후 미국에서는 동성 결혼식 집례를 반대한다는 이유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소송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성경이 ‘동성애를 차별한다’는 이유를 들어 오랫동안 성경을 출판해온 기독교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다.

 

판 결 결과에 따라 미국 안에서 성경이 아예 읽어서는 안 될 금서가 되거나, 동성애에 관한 부분이 삭제된 성경만이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뜻이다.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 이후 상상치도 못했던 핍박이 현실이 되고 있다.

 

 

untitled.png?type=w2

지난 6월 미국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이후 교회에 대한 동성애자들의 공격이 노골화 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