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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서상사 재림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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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e27f7974c7a538711e54a9d74b374_1461638942_7543.jpg[연예팀] 배우 진구가 이단으로 오해받는 자신의 종교에 대해 해명을 했다. 진구는 21일 영화 '혈투'(감독 박훈정/제작 비단길)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내 종교는 안식일교다"라며 당당히 종교를 밝혔다. 이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라고도 하는데 종종 이단 논란에 휘말려 속상했지만 지금은 많이 인식이 개선돼 얼마 전부터 당당하게 종교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진구는 안실일교에 대한 편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항간에 알려진 것처럼 사람 등을 때리고 할렐루야를 외친다는 말은 터무
니없는 소리"라며 웃기도 했다. 또한 종교가 맹목적인 믿음을 전제로 한 만큼 다소 민감할 수 있지만 '다르다'와 '틀리다'를 현명하게 구분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쳤다. 한편 진구의 종교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는 미국에서 창립된 기독교 근본주의 성격의 개신교 교파로 재림교, 안식일교회 혹은 재림교회로 불린다. 한국에선 삼육재단이 잘 알려져 있다. 성경에 대한 해석이 달라 일요일을 주일로 삼지 않는 등 기존 기독교 교리와 다른 원칙을 갖고 이를 지킨다. 또한 UN이 규정한 전세계 228개국 가운데 203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는 전 세계에 가장 많은 나라에 선교활동을 하는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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