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人心) 사람이 건강을 잃는 것은 그 사람에게나 가족에게나 큰 손실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잃는 것은 그 사람에게 가장 큰 것을 잃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족을 잃는 것은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인심'을 잃는 것만은 못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인심'이 사라져 가는 것은 '대 재앙'입니다. 사람만이 사람에 대해 마음을 쓸 수 있는데 그것이 사라진다면 이 세상은 '짐승'이나 아니면 감정 없는 기계 덩어리가 모여 사는 곳이 되어 버릴 것 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차라리 돈을 잃을지라도 인심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빛의 사람, 어두움의 사람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는 사람은 빛의 사람입니다. 악한 영의 영향력 아래 있는 사람은 어두움의 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습니다. 더 안타깝게도 어둠 가운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빛 가운데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확인해 볼까요?
어둡다는 것은 '생각과 총명과 마음'이 어둡다는 뜻입니다. 1.생각- 허탄한 생각. 허망한 생각. 공허한 생각. 헛된 생각. 쓸데없는 생각은 생각이 어둠 가운데에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총명-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함, 무의식적으로 행동함,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음, 식별 판단 구별 능력이 없음은 총명이 어둠에 가려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3.마음- 마음이 삭막하고, 딱딱하고, 타협의 여지가 없고, 고집스럽고, 완악하고, 두 마음을 품으며, 욕심이 가득하며, 잔인한 마음, 게으른 마음은 마음이 어두울 때의 증상입니다. 자! 진실로 나의 생각과 총명과 마음은 어떠한가요? 과연 하나님의 영향을 받아서 빛 가운데 있는 사람 맞나요? 기독교인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을 보니까 기독교인이네..." 하는 말을 듣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보니 기독교인이네. 다른 사람보다 더 너그러운 것을 보니 기독교인이네 다른 사람보다 더 정직한 것을 보니 기독교인이네 다른 사람과는 뭔가 달라 보이는 것이 기독교인 맞네." 하는 말을 듣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인 이라는 증거가 일요일 아침에 성경 옆구리에 끼고 교회에 가는 것 뿐이어서는 곤란합니다. -햇볕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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