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중에서 ---

미국에 있는 목사님들이 영적 혹은 헌신을 위한 서적을 읽는데

일주일에 평균 4시간 혹은 하루에 35분을 할애한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35분만 헌신을 위한 서적을 보는데 할애하면서 목회를 할 때

이르러 오는 모든 도전들을 감당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우리의 삶이 메마르다면 우리가 맞닥뜨리는 굉장한 장애들을 어떻게 직면할 수 있겠습니까?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최근에 저술한 많은 책 중 “혁명(Revolution)”에서

오늘날 교회를 떠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흥미로운 점을 지적했는데, 과거에 사람들이 교회를 떠난 이유는

그들이 그리 영적이지 않아서 영적인 퇴보 혹은 배도로 인해 떠났지만

그러나 오늘날은…하면서 지적한 점은 오늘날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그들이 영적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더 영적이어서 떠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운동이 있는데, 미국에 있는 수백만명의 가정 그룹들이

교회가 관료주의적인 기관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영적으로 살려고 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특히 청장년 그룹의 사람들이 교회에서 빠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영적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가족들과

또 다른 가족들과 함께 가정의 식탁에 둘러 앉아 함께

성경을 펴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 그들에게 더 큰 영적 영양분을 제공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이시여, 지금 이 교회는 장난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바보같은 짓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 영광의 풍성하심을 따라 우리의 속 사람을 능력과 영으로 강건케 하실 때입니다

오 하나님, 오셔서 성령님 통해 제 삶을 움직이시고, 성령님을 통해 저를 강건케 해 주십시오.

소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일 사람은 먼저 자신을 움직인다”라고요.

위대한 부흥목사인 레이놀드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일어나 세상을 뒤 흔들 수 있기 전에 어떤 위대한 진리가 그의 영혼 속에 일어나

그를 흔들어야 한다”라고요. 영적 부흥이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의 더 깊은 영적 경험을 날마다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부흥이란 교회에서 있는 어떤 이벤트가 아닙니다. 부흥이란 날마다 지속되는 경험입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의 연료로 채워지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기도할 시간을 갖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목회생활은 탈진되고, 여러분은 지쳐 뻗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목회생활은 우리가 인생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흥분된 삶의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