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결정해야 한다면 항상 심사숙고하고 관련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최선의 방법을 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건을 살 때처럼 충동구매를 하고 나서 후 회를 하듯이 결정되어 일이 진행될 때 잘못이 발견되어 때 늦은 한탄을 하게 된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라는 말처럼, 시간을 가지고 여러 가지 상황을 점검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생각하다 보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정보가 나오거나 상황이 유리한 쪽으로 흐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미리 결정했다면 이런 경우 다시 일을 시각해야 하거나 되돌 릴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
-글/이신화 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