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오묘함 그 자체다.
많은 성경 지식과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소유하게 할수는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며 믿음의 사람 행세를 한다.
나는 잘 믿고 있다는 신념이 믿음 좋은 것으로 오해 하기 때문이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곧 그것이 믿음은 아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 될수 없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져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충성을 다 했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아니듯 하나님과 관계없이 열심만 내는 것은 자신의 신념일 뿐이다.
성경은 지식을 위한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쌓기 위해서 성경 공부를 하고 설교도 듣지만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는것이 힘이라고 말들 하지만 성경을 안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고 삶으로 재현 하는 것이며
경각심을 가지고 나를 돌아 보기 위한 거울이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한 기준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가까이 하는 이유는 두말 할것도 없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다.
성경을 읽고도 변화 되지 못함은 지식을 얻기 위해 읽기 때문이다.
성경을 제대로 읽으면
더 기도하게 되고
더 찬송하게 되고
더 겸손하며
더욱 사랑하는 자가 되고
더 새롭게 변화된 사람으로 새로워져야 정상이다.
성경은 말씀한 하신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행하는 자가 되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새벽기도에 나가는 사람들이 진정한 기도를 하러 가지 않고
빠지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매일 교회에 나간들 무엇이 유익 하겠는가?
우리는 성경을 몰라서 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알아도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에 뜻에 어긋난 삶을 사는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 한다.
신념은 신념일 뿐 믿음이 아니다.
성경을 읽는 이유는 말씀대로 살기 위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읽어야 한다.
지식으로 성경을 알면 교만해 지고 오히려 화가 임한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