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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구성과 연주를 위한 조언
크게 나누어 찬양인도팀과 연주팀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주최측에서 요구하는 어떤 조건을 내걸고 공모하는 방법과 기존 구성원을 보충하는 모집, 그리고 자원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있다.
또 한가지는 팀과 대상자와의 교제를 거치면서 영입되는 방법이다.
그런데 찬양인도팀이건 연주팀이건간에 어떤 '기능'으로 그 사역을 하려고 한다면 실패하고 말 것이다.
단지 기능인으로서만 다루고 대한다면 분명 실패하고 만다.
우리는 노래(연주)라는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지, 사람들에게 좋은 화음을 들려주고 좋은 테크닉을 보여줘서 그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찬양인도팀이나 연주 팀이나 모두 '예배자'이어야 한다. 우리는 종종 예배자보다는 다른 것을 희생해서라도 기능인을 우선해서 영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때는 그만한 대가가 치러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먼저 그 팀으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한 우선 순위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팀에 영입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전에 충분한 훈련들도 필요한 것이다.
최근 어떤 팀에서 모집하는 방법들을 보았는데 오디션을 통해 우선 그 사람의 신앙 경력과 음성적인 자질을 확인하고 팀이 하나됨을 위한 단기간, 장기간으로 훈련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깨뜨려지는 작업과 함께 '거듭남'에 대한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꼭 필요한 것이라 본다.
우리가 왜 이 사역을 해야하고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의 중요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사역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기나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사람'이다. 하나님 안에서 예배하며 다듬어진 훈련된 그러한 것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단순한 기능적인 요소로 악기나 기재를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바울은 '왜 내가 내 자신을 쳐서 주께 복종시키느냐 하면이 모든 것을 다한 다음에 내가 버림받지 않게 되기 위해서다' 하고 말한 적이 있다.
먼저 찬양인도자들이 예배를 해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 안에 열매를 맺는다.
어떤 팀은 가는 곳곳마다 안에서 열매가 맺히지 못하고, 예배하지 않으므로 버림받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그런 결과가 지금에도 일어나고 있다.
인도자의 위치란 참으로 두려운 자리이다.
연주팀의 경우 보통 교회사역이나 초청을 받게 되는데 만일 그곳에 서서 예배하지 않으면 자기가 예배할 기회를 잃어버린다.
또 어떤 때에는자신의 순서만 끝나면 바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이것도 위험한 것이다. 그러한 가람은 단지 일군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찬양인도자로 섰기 때문에 앉아 있는 사람과 다른 차원에서 한다고 생각해선 절대 안될 것이다.
결국 예배는 '관계' 문제이다. 또한 '관점'과 '가치'문제이다.
우리가 누구를 예배하는가, 왜 우리가 예배하는가, 또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왜 예배할 수 있는가에 대해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고, 예배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관점을 회복하는 것이고, '가치'라고 한다면 그 분에게 드려야 할 예배의 어떤 가치, 그 분이 우리와의 사귐이다.
그와 같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런 모습들이 우리 안에 일어나도록 서로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제를 통해서 사람들을 영입하는 중요성이 바로 여기 있다.
2. 인원구성적인 면
항상 우리는 현재 갖추어진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그 모임이 이루기까지의 헌신한 소수의 기도와 그 배경들을 바라보아야 한다.
먼저 무엇이 중요한가를 알아야 하고 그리고 우리 모임의 중요성으로 보아 지금 현재 갖출 수 있는 여건은 무엇인가를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먼저 머릿속으로 그려 놓고 시작하지 말고, 일단 내 주위를 둘러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안에서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서둘러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사람'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면, 주님이 훈련시키시고 준비시켜 놓으신 사람이 소수라할지라도 그 몇 명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모임이 점차 성장하면 역할 분담이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찬양인도자와 예배인도자가 구분될 수 있고, 음악적인 파트 담당자도 따로 세워질 수도 있다.
물론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도 있겠지만 나누어 분담할 수 있겠다.
그리고 찬양모임에서 가장 비중을 두고 있는 시간들을 살펴보자.
여러시간들 중에 우리가 빠뜨리기 쉬운 부분들은 '말씀양육'이다.
골3:16엔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것이 바로 '말씀'이다.
엡 5:18.19의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말씀에서 우리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하며, 그렇기 위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고 말씀위에 서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참으로 온전한 찬양사역자가 되려면 더욱 그래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 참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으로 양육받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열매 맺을 일에 대한 조건들을 위해 주 앞에 서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열매 맺을 일에 대한 조건들을 위해 기울여야할 시간과 드려야할 노력들은 생각지 않고 일로써 사역, 즉 가시적으로 활동하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일로서 사역, 즉 가시적으로 활동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다 보면 우리안에 맺혀야할 열매가 못 맺히고, 또 그 사역이 오래 가지 못한다.
그것은 시간이 말해준다.
결국 믿음이라는 것, 기다린다고 하는 것은 시간을 요구하고 우리의 믿음의 삶도 시간이 필요하다.
절대로 성급하게 우리의 계획과 생각으로 어떤 사역을 일으키고 진행시키려 하지 말라. 그
리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조그만 일부터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그것위에 기름부으셔서 유기적으로 성숙하여서 열매맺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천국은 겨자씨와 같은 것이다. 뻥튀기가 아닌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3. 사역의 방해가 되는 것들
전문적인 기술이나 음악적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스스로가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관심이 그 테크닉에 있다면 분위기를 예배하고 감정을 예배하고 어떤 화음을 만드는 것을 예배하는데 매이기 쉽기 때문이다.
음악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한 도구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것을 넘어서서 그것을 다스려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다스리고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그리고 너무 많은 기기설치는 절제하고 최소한 필요한 것만 갖추고 가능한 한시간 이상 먼저 하나님 앞에 팀과 집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먼저 찾으라.
찬양인도자라면 평소에 약속한 코드들을 평소 개인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운영을 위한 연습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거리낌이 없이 온전히 나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설정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팀들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아지고 성장할 때 그 팀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많은 무릎들이 필요하게 된다. 그
것은 헌금을 위한 기도요청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기도부탁인 것이다.
4. 찬양 인도자들간의 불화
기기 설치에서의 조그마한 불평들이 그 팀안에서 균열을 일으킨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자, 자주 빠지는 자들에 대한 문제들이 괴롭히기도 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사역자 안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교제'라는 것이다. 인간적인 이해가 아니라 지체로서 하나되는 법을 익혀야 한다.
고슴도치는 서로간의 가시의 찔림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이기기 위해 계속 하나를 이루려는 노력들을 거듭한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걸러지지 않은 가시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서로를 찌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찔림을 통한 연합으로 하나됨의 훈련을 쌓아 나가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찔림을 당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다가갈 때 찔릴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는 하나님 앞에서 치유가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황에 따른 융통성으로 용납하고 포용하는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어서 항상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5. 스타일
예수님과 사마리아인과의 대화에서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는 전제를 말씀하신다.
문제가 예루살렘이냐, 사마리아냐가아니다.
비본질이 논쟁의 쟁점이 되었다.
사실 논쟁의 쟁점은 '여호와를 예배하였느냐', '우상을 예배하느냐' 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장소가 문제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누구를 예배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관점인 것이다. 그래서 예배하는 대상이 '아버지'라면 우리는 어떤 스타일로도 예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되는 연주를 위한 제언이다.
내가 이 질문을 대할 때, 제작자로서 그리고 음악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으로서 나의 첫번째 생각은 “당신은 이 질문에 대해 열정적인 연주자들에게 찬 물을 붓는 식의 대답이 아닌 긍정 적인 방법으로 답할 수 있는가?” 이다.
나의 대답은 우리는 독주가가 아닌 “함께 연주하는 사람”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예배팀이며, 그 가운데에는 다른 점이 존재한다.
설명하자면,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12:10)
그런 가운데 내가 발견한 한가지는 더 성숙한 연주가일수록 그들이 인도해야 할 때와 다른 연주자를 위해 물러서 줘야 할 때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듣는다는 것은 젊은 음악가들에게 있어서는 표어와도 같다. 음악은 대화와 같은 것이다.
두 사람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 동시에 말을 한다면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일반적으로 4명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 당신은 대개 75%는 알아들을 필요가 있다.
마찬가지로 4명의 음악인들과 나누는 음악 적 대화 속에서 당신은 역시 75%를 들어야 하는 것이다 (음악적 공간을 만들고 좋은 발판을 제공 하면서).
음악은 당신의 제 2외국어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단어를 고르듯 음표를 골라야 한다.
다 음의 유명한 음악적 격언에 대해 생각해 보라. “음표가 은이라면 쉼표는 금이다”.
다른 연주자들 을 위해 쉼표나 선간을 남겨두는 법을 배우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중요한 것은 당신의 파트를 구성하는 것이다.
단순히 그것이 생겨나도록 놔두지 말라.
다른 음악적 요소들을 이루는 파트를 고안하라.
부족한 생동감을 보완하고 다른 파트에 선간이 필요하다면 물러나 주라.
1단계:
킥과 베이스 리듬은 대중 음악에 있어서 90%를 이루는 기본바탕이다.
베이스 기타의 악센트가 있는 음표를 킥드럼 형식으로 처리하라.
이는 매우 중요하다! Groove는 한결같고 확실해야 한다.
2단계:
키보드와 기타1 또는 2를 기본적인 리듬 파트로 지정하되 두 악기 모두를 지정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남겨진 악기는 보컬 안의 구멍을 메우는 등 색채를 주고 보강하는데 사용한다.
어느 악기가
기본을 이루든지 단순하되 자신의 소리를 내고, 반복되는 리듬으로 멜로디를 보완한다.
예를 들어 기타의 경우, 발라드를 위한 8분 음표 양식의 다양한 주법 또는, 빠른 템포를 위해서는 가볍게 연주하는 형식이 있을 수 있다.
요점은 곡의 마디를 걸쳐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어떤 점에서는 곡의 각 마디를 위해 다른 파트를 고안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퉁겨주는 절과 후렴의 가벼운 연주법. 만일 키보드가 기본을 이루더라도 동일한 규칙이 적용된다.
단순한 형식의 예로 4분 음표로 이뤄진 3화음, 불협화음의 8분 음표 등이 있다.
피아노의 왼손(기타의 낮은 줄)은 베이스 기타와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중앙 “C” 코드 아래 음은 베이스 영역이다.
그 부분은 베이스 기타를 위해 남겨 두라.
3단계:
기본 패턴이 나오는 동안 색채를 주고 채워주는 악기들은 물러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래 박자의 전체 음표 화음을 떨어뜨려 주고 기본을 이루는 악기는 나뉘어진 8분 음표 양식을 연주한다).
그리고 나서 절의 마지막 보컬이 쉬는 동안에, 청중을 보컬 라인으로 이끌어 주도록 메워준
다.
보컬 영역의 안 밖을 넘나드는 단순한 역화음 절을 쓰는 법을 배우라.
4단계:
생동감 있는 리듬의 음악을 위해서는 전자 기타의 “shank”를 사용하여 많은 공간을 남겨두고 당 김음 박자로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스타카토와 오스티나토 부분이다.
주의: 주의하라! 최근 사용되는 키보드와 기타의 소리의 상당 부분은 서로 섞여질 때 매우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
이런 소리들은 그 자체로는 매우 훌륭할 수 있으나(혹은 당신이 독주가로 연주할 경우),
어떤 악단의 형태에서는 다른 소리들이 울릴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도록 조심하여 연주할
필요가 있다.
많은 키보드의 음색은 “effect return”을 내기 위해 서로 어울러짐 속에 약간 줄어들
필요가 있다.
5단계:
세분화할 경우에는(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퉁기는 기타 주법, 또는 불협화음의 키보드), 하이 헷을 들어서 두 개가 서로를 보완하도록 하라.
6단계:
훌륭한, 빈틈없는, 견고한 groove의 느낌을 감상하는 법을 계발하라.
이는 마치 건강 식품의 맛을 계발하는 것과 비슷하다. 당신의 즉흥 합주회가 마치 음악적 공간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독주가들
과 같다면(고칼로리, 가공, 패스트푸드) 당신은 식이요법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단독비행을 하지 말고 단순한 합주를 시도하라(저칼로리, 자연, 건강 식품).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느낌을
살려 조화를 이루라, 서로 빈틈없는 연주를 위해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라. 건강 식품을 유추해본
것 같이, 결국에는 당신의 음악적 느낌도 살아날 것이다.
일단 훌륭한 음악적 요소를 고안해냈다면, 당신은 함께 어우러져 연주해야 한다.
이는 즉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해 당신의 파트를 연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최고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마지막으로 그 사역이 계속되려면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이 Vision에 대해 묻고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이유와 우리의 쓰임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먼저 확인하라.
예배모임은 왜 있어야 하고 무엇을 지향해야 하고 이 예배의 목표는 무엇인가,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지만 목표는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아무일도 우리 안에 일어나지 않는다하여도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 한 번도 안하고 침묵하고 그냥 기다리기만 한다 하더라도 주께선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받으셨다는 사실 한가지만이라도 믿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예배는 성공한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세미나를 통해서 아니면 예배와 찬양학교 안에서 저절로 완성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삶의 연단을 통해서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역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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