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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어리석음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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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의 기본 개념은

무생물에서 아메바→원생동물→무척추동물→척추동물(→어류→양서류→파충류→조류→포유류

(원숭이 포함)→사람)로 되었다는 것이다.

 

즉, 사람의 기원은 원숭이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물론 원숭이도 그 이전에는 다른 동물이었고,

오늘날 현대과학의 유전자 연구에서도 원숭이의 유전자와 사람의 유전자는 그 어떤 동물보다도

유사성이 크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98%(수치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상이 같다는
것이다.


그게 사실이라면 사람의 신체구조(해부학적 구조)는 어느 동물과 가장 유사해야 하겠는가? 
물론 원숭이와 모든 신체 구조가 유사해야 할 것이다. 다른 동물에서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
로부터 사람이 되었다고 하니까 말이다.


과연 그럴까? 한 가지씩 조사해 보자.


사람과 가장 유사한 심장구조를 가진 동물은 돼지이다.

눈은 놀랍게도 바다에 사는 오징어와 해부학적 구조가 가장 닮았다.

젖의 성분은 당나귀의 젖과 가장 비슷하다.

사람은 페스트(흑사병)라는 질병에 걸리면 살아남기 힘들다.

원숭이는 그 병에 걸리지 않고 설치류(이빨을 가는 동물)인 쥐나 토끼는 흑사병이 걸린다.

동물의 피는 고유한 비중(무게)이 있다.

 

우리가 헌혈을 하러 가 보면 피 한두 방울을 먼저 채취해서 혈액형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작은 시험관에 떨어뜨려 봐서 위에 뜨면 빈혈이라고 해서

헌혈을 할 수가 없는데, 이것이 혈액의 비중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람의 피와 그 비중이

가장 유사한 동물은 놀랍게도 양서류인 개구리의 피이다.


 위의 사실을 가지고 진화의 계통을 만들어 보자.


 심장          : 원숭이→ 돼지→ 사람
 눈             : 원숭이→ 오징어→ 사람
 젖             : 원숭이→ 당나귀→ 사람
 흑사병       : 원숭이→ 쥐→ 사람
 혈액비중    : 원숭이→ 개구리→ 사람
 외형(골격)  : 원숭이→ 사람


외형적인 골격구조 외에는 유전자가 그렇게 닮았다는 원숭이도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다. 분자생물학이 발달하면서 이외에도 여러 가지 효소나 단백질의 구조에서도 이 땅위에

사는 생물들이 많은 유사성은 있지만 그 계통이 진화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과 과학, 마이클 덴턴 저, 한국창조과학회출판, 참조)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
미국에서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모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진화론자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전자적

으로 원숭이가 사람과 유사성이 가장 크므로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창조론자가 이렇게 공박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수박은 99.9%정도가 물로 되어 있고 하늘에 뜬 구름은 100%가 물입니다.

그러면 수박이 진화해서 구름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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