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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라이프가 바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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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에 대한 효과를 어느 분은, 즐거운 맘으로 웃는 웃음이나, 억지로 라도 웃는 웃음이 똑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상실험 결과 암 환자에게 억지로라도 웃음을 웃게 만들었더니, 면역력이 높아져 불치의 병이 호전되고, 결국 암을 이기게 되었다는 간증을 듣고, 웃음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자들 사이에는 지난 1백 년 동안이나 “웃으면 즐거운 기분이 되는 것인가? 즐거운 기분이 웃음을 짓게 만드는가?” 또한 “웃음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가? 감정이 웃음을 일으키고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생물학자인 찰스 다윈과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얼굴 표정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을 처음 제기했었습니다.
이러한 이론에 행동심리학자들은 대개 반론을 폈는데, “기분이 좋아야 웃음이 나오지, 어떻게 그냥 웃는데 기분이 좋아지겠느냐”는 반대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다시 폴 에크먼이라는 심리학자등 여러 명의 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사람이 각기 다른 감정 표현을 흉내 낼 때 그들의 몸도 각각 그에 따른 독특한 생리적 유형을 띠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일부러 미소를 지었을 경우 행복함을 느끼게 되고, 억지로라도 슬픈 표정을 지으면 더욱 슬퍼진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많이 얼굴을 대하는 분들의 모습에서도 그러한 사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찬양하는 시간에 웃음을 유도해 봅니다.
연세가 드신 분 일수록 웃음을 웃게 하는데 힘이 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웃을 일이 없던 사람에게 웃음을 준 다는 것 자체가 어렵지만 그러나 억지로라도 웃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기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웃었던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의 삶을 보게 되면 삶의 life가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모습 속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웃는 사람하고 웃음이 없는 사람하고 대단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가 있었습니다.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찬양이 전혀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상황이나 현재 내 사는 것 자체가 희망이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무슨 찬양이 나오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이런 때가 chance라고 말합니다.

찬양은, 부를 수 없을 때에도 부르는 것이 기적입니다.
나의 life를 바꾸고, 나의 goal을 변화시키며, 부르는 이나 듣는 이가 함께 체험하는 것이 찬양이기 때문입니다.

웃고 싶지 않을 때 웃어도 효과가 있듯이, 찬양을 하고 싶지 않을 때 하는 것 또한 내 삶에 life 가 바뀐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진정한 찬양은 ‘감사와 감격’이 함께 할 때 진정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쁨으로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형식적으로 말고 진정으로 드리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내 삶의 변화와 함께 라이프가 바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Wise man님에 의해 2012-12-18 00:06:3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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