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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7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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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7가지 법칙                     

 

 

 

 

1. 기도 (Praying)

 

전도는 주님의 능력에 달려있다. 주님께서는 먼저 구원얻은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전도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신답니다.

 

구원의 권능은 주께 있으니 전도자는 무엇보다 우선으로 기도에 힘써야 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주님을 기뻐함으로 우리 생활을 성결케 하고 주님께 순종하는 가운데

 

주님이 쓰실 수 있는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하구요,

 

우리가 주님을 기뻐할 때 주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되고 영혼들에 대해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영혼에 대한 사랑과 긍휼에서 나오는...

 

간절한 기도...

 

우리 주님의 마음과 일치된 그 기도는 전도의 첫번째 비결입니다.

 

 

2. 필요의 법칙 (Requirement)

 

 

상대방의 필요에 민감하자

 

- 우리 주님께서 상대방의 상태를 진찰하시고 거기에 합당한 처방을 내리셨던 영혼의 의사였던 것처럼 우리도 상대방의 필요를 읽고 각 사람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접근해야 겠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진정한 필요를 알지 못할 경우엔 그들에게 필요를 일깨우는 것이 다른 것보다 우선해야 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하셨지요.

 

상대방이 간절한 마음이 되기 전까지는 함부로 복음을 던져서는 안되겠고요 그들에게 필요를 세워나가는 작업을 먼저 해나가야 겠습니다.

 

 

3. 기대의 법칙 (Expectation)

 

아무리 강퍅한 사람도 주님의 능력에 의해 구원받을 것을 기대해야 한다.

 

- 내 마음에서 자포자기 되면 상대방도 그걸 알아 챈답니다. 그리고 그들도 자포자기하게 되지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강한 확신을 가집시다. 그럴때 우리의 기도도 믿음의 기도로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4. 정직한 질문에 대한 정직한 답변 (Answer)

 

변론은 좋지 않습니다. 구원받는 데 전혀 도움되지 않는 내용에 대해 변론을 하면 마귀가 틈타 서로 의가 상하게 되고 결국은 전도가 실패합니다. 구원받는데 필요한 내용이라 할 지라도 상대방이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용납하지 못하는 부분은 애써 설득하려 하지 마십시요. 상대방을 이해해 주고 아직은 이해가 안 가지만 조금 더 성경공부를 하면 쉽게 이해가 될 내용이라고 나도 그랬다고 이야기 해 주십시요.

 

그러나 상대방의 정직한 질문(트집을 잡으려는 것이 아닌...)에는 정직한 답변을 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상대방의 질문을 절대 무시하지는 마십시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도사님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거나 전도사님께 해답을 얻어서 자신이 소화해 전해주어야 합니다.

 

5. 예수 중심의 법칙 (Concentrating on Jesus)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그들이 잃어져 있고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그들이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하고 세상과 분리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식의 전도는 오히려 그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나의 행동도 선을 그을 부분은 분명히 해야 하지만 그 이외의 것들로 인해 기독교를 믿으면 금욕을 해야 한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좋지 않습니다.

 

저렇게 살까봐 나는 예수를 못 믿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시사에도 밝고 유모감각이 있고 성격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지혜롭게 다가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6. 겸손의 법칙 (Humbleness)

 

겸손해야 합니다.

 

상대방도 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창조하신 인격임을 잊지 말고 최대한 상대방을 높이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을 얕잡아보는 태도나 무시하는 태도, 화를 내는 태도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지 못하게 합니다. 마귀가 틈타는 것이죠.

 

7.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Love)

 

instant식 구원은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준비되어있지 않는 한 어려운 일이지요. 상대방이 간절히 원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집회만 듣게 한다고 해서 구원받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요 거기에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 알파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 영혼의 불쌍함을 인해서 예수님같은 마음으로 울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해서는 간절한 태도로 강력히 얘기해 회개의 마음을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예수님께로부터 온 우리 마음에 있는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타나서 그들에게 전해진답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6-09-20 22:52:51 목회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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