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빛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지상의 거민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그들을 죄와 무관심에서 구해내는 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의 사명이다. 사람들은 진리를 통해 성화되기 위하여 그것을 소유해야만 하며, 우리들은 하나님의 빛의 통로이다. 우리의 재능, 재물, 지식은 단지 우리의 유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영혼 구원을 위하여, 또한 인간을 죄된 생애에서 향상시키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무한하신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업에 있어서 열렬한 일꾼이 되어, 회개하고 믿는 죄인들을 거룩하신 구속주께로 인도하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고상한 의미를 그들에게 새겨 주어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 얼마나 비할 데 없는 사랑인가! 얼마나 심오한 명상의 주제이며, 그분을 사랑하지 않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인가! 이를 생각할 때, 영혼은 굴복당하고, 마음은 하나님의 뜻에 사로잡힐 것이다. 얻기 위하여 열광했으나 실망하고, 세상을 좇는데서 행복을 얻지 못한 자들은 그 들의 심령의 끝없는 주림과 기갈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이 진리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증언보감 1권, 468.4- 4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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