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을 먹음으로 우리의 마음과 육체가 건강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언 4:20~22)

빛과 진리는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

그러나 저들이 저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는 데 두지 아니하면

 사단은 귀중한 진리의 씨가 자라날 수 있는 여유가 없이 저들의 마음을 쭉정이로 가득 채울 것이다.

우리들은 유혹들로 둘러싸여 있는 바 이 유혹들은 너무나 위장하였기 때문에

영혼들을 더럽히고 부패시키는 때에라도 매혹케 한다.

도시에 사는 우리 청년들은 범죄에 대한 더럽고 썩은 분위기 가운데서 호흡한다.

저들은 오늘날의 유명한 출판물들(또는 각종 미디어) 가운데 실려 있는

이야기들을 읽음으로써 범죄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정당한 권리의 보호도 없이 저들은 절도와 살인과 각종 범죄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음으로써

범죄의 방법들을 연구하여 체포되지 않을 수 있는 계획들을 고안해 내게 된다.

이와 같이 나쁜 서적들은 청년들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에서 교육을 완성케 하는 데 조력한다.

이와 같이 쓰레기와 같은 잡지들을 가정에 들여오는 것은 큰 죄악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은 이 위험에 대하여 잠자고 있다.

저들은 어떠한 종류의 음식이 저들의 자녀들의 마음에 공급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마음에 주어지는 음식은 정결하고 건전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골짜기의 더러운 물로부터 돌이켜

레바논의 정결한 시내에서 물을 마시도록 하기 위하여 부르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영생이 있는 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함은 정신을 활발하게 하고 힘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라!
이것이 우리의 유일의 안전이다.

(높은 부르심 277.1-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