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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받아들일 은혜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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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받아들일 은혜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 ㅡ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였으나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2)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하늘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이 은혜의 시기를 갖게 하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나 시간이 계속되는 한 사단은 우리를 정복하기 위하여 애쓸 것이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돈을 버는데 열중하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힘 있게 일할 것이다.

그는 그들의 마음이 세상의 쾌락으로 몰두되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오락들을 고안해내고 있다.

사단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값있게 생각하는 내심의 단장,

곧 겸손함과 침착함의 정신으로 단장하는 것들에 대하여 모두 잊어버리기를 원한다.

그는 매 순간이 야망적인 사업을 수행해나가며 혹은 자신을 즐겁게 하고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가득하게 만들도록 결심하였다.

사단은 하나님의 음성과 양심의 음성이 잠잠해지고

또한 세상이 자기 지배 아래 있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그의 감화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단을 그의 지도자로 선택하였다.
쾌락과 오락을 위한 간계에 매혹되어 그들은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자신들이 멸망당할 것을 얻으려고 힘쓰고 있다.

신속히 성취되는 때의 징조들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큰 날을 선포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려고 기다리신다.

그러나 그는 우리 의사를 강제하지는 않으시나니

만일 우리의 의사가 죄를 범하기를 고집함으로써 온전히 악에 쏠리게 되고

죄에서 벗어나기를 원치 아니하거나 혹은 우리가 그의 은혜를 받을 의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더할 수 있으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고히 배척하므로 자멸하는 것이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늘에, 12월 5일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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