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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무너지거나, 지진이 일어나 빌딩들이 붕괴된 다음에 생존자를 찾는 구조작업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일이 생존자의 소리랍니다.
만약 생존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의식이 있다면 그 사람이 비록 다리가 부러졌다 해도 몸이 상했다고 해도, 목숨이 붙어있다면 뭔가 소리를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처참한 잔해 속에서 ‘똑 똑 똑’반복되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속에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말입니다.
그 소리로 인해 구조될 수 있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내 환경이 무너진 건물처럼 형편없다 해도, 죽음 앞에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있다 해도 그 잔해 속에 깔려 있어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가 소리를 낼 수만 있다면, 기도하는 소리,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들리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깊은 곳에 갇혔을 때에 소리를 냈다는 것입니다.
기도도, 찬송조차도 어쩌면 사치스러울 정도로 처참한 소망이 없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찬송할 기분이 아니라고 내 형편이 어떻다고, 상황이 안 좋다고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믿음으로 바울과 실라는 찬송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리를 듣고, 무너진 절망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소리 나는 곳을 주목하시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부르짖는 사람부터 하나님은 관심을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찬송은 하나님과 직결된 만남입니다. 찬송은 그 자체가 부르짖음이요. 고백이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찬송의 소리를 높인다는 것은 찬송이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 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고 그 곁에 머물러 그가 만든 찬송 ‘선한 목자 되신 주여’라는 찬송을 불러달라고 졸랐습니다.
생키는 거절 하지 못하고 그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송을 마칠 즈음에 어떤 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생키에게 당신은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놀라운 증언을 했습니다.
저도 그때 남군으로 전쟁에 참여를 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날따라 하늘엔 보름달이 떠 있고 제 사정거리 안에 당신이 서 있었습니다.
제가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습니다. 그 찬송은 저의 어머니께서 늘 부르시던 찬송입니다.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 없었습니다.
생키는 그의 말을 듣고 아무 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꼭 껴안은 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생활 속에서 감사와 찬송이 끊어지지 않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3:15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악조건과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우리의 소리를 들려드릴 때, 감사 찬송을 드릴 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기쁨과 축복으로 변화될 수 있는 고난과 시험을 주시는 것을 알고 범사에 감사하고 찬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 환경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고통이 축복으로 바뀌고, 절망이 소망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환경과 감당할 수 없는 역경 속에서도 나의 입술의 찬송이 환경을, 역경을 바꿔놓은 역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찬송할 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똑 같이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소리를 냈던 사람들입니다. 부르기만 해도 돌아보시는 주님으로 인해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가 부르는 찬송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돌아보실 수 있도록 소리 높여 오늘도 찬송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Wise man님에 의해 2012-12-18 00:04:1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만약 생존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의식이 있다면 그 사람이 비록 다리가 부러졌다 해도 몸이 상했다고 해도, 목숨이 붙어있다면 뭔가 소리를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처참한 잔해 속에서 ‘똑 똑 똑’반복되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속에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말입니다.
그 소리로 인해 구조될 수 있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내 환경이 무너진 건물처럼 형편없다 해도, 죽음 앞에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있다 해도 그 잔해 속에 깔려 있어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가 소리를 낼 수만 있다면, 기도하는 소리,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들리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깊은 곳에 갇혔을 때에 소리를 냈다는 것입니다.
기도도, 찬송조차도 어쩌면 사치스러울 정도로 처참한 소망이 없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찬송할 기분이 아니라고 내 형편이 어떻다고, 상황이 안 좋다고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믿음으로 바울과 실라는 찬송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리를 듣고, 무너진 절망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소리 나는 곳을 주목하시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부르짖는 사람부터 하나님은 관심을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찬송은 하나님과 직결된 만남입니다. 찬송은 그 자체가 부르짖음이요. 고백이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찬송의 소리를 높인다는 것은 찬송이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 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고 그 곁에 머물러 그가 만든 찬송 ‘선한 목자 되신 주여’라는 찬송을 불러달라고 졸랐습니다.
생키는 거절 하지 못하고 그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송을 마칠 즈음에 어떤 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생키에게 당신은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놀라운 증언을 했습니다.
저도 그때 남군으로 전쟁에 참여를 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날따라 하늘엔 보름달이 떠 있고 제 사정거리 안에 당신이 서 있었습니다.
제가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습니다. 그 찬송은 저의 어머니께서 늘 부르시던 찬송입니다.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 없었습니다.
생키는 그의 말을 듣고 아무 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꼭 껴안은 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생활 속에서 감사와 찬송이 끊어지지 않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축복이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3:15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악조건과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우리의 소리를 들려드릴 때, 감사 찬송을 드릴 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기쁨과 축복으로 변화될 수 있는 고난과 시험을 주시는 것을 알고 범사에 감사하고 찬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 환경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고통이 축복으로 바뀌고, 절망이 소망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환경과 감당할 수 없는 역경 속에서도 나의 입술의 찬송이 환경을, 역경을 바꿔놓은 역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찬송할 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똑 같이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소리를 냈던 사람들입니다. 부르기만 해도 돌아보시는 주님으로 인해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가 부르는 찬송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돌아보실 수 있도록 소리 높여 오늘도 찬송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