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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중의 찬미를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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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와 회중의 찬미 ― 어떤 집회가 열릴 때에 많은 사람들을 택하여 음악 순서에 참여하도록 하라. 노래와 함께 잘 익혀진 악기도 사용하라. 예배 순서에 악기를 사용하는 것을 금할 일이 아니다. 이 분야의 순서는 주의 깊게 행해 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노래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노래가 반드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불려지지 않도록 하라. 가능한한 자주 전 회중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라.― 교회증언 9권 144 (1909)
찬미 ― 찬미는 몇 사람만이 불러서는 안 된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다 함께 찬미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하늘 찬양대의 화음에 접근함 ― 하늘에서도 음악은 예배의 한 부분을 이룬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노래가 하늘 찬양대의 화음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너무 높은 음정과 훈련되지 않은 음성과 글자 그대로 찬미가의 어떤 신성한 말을 부르짖는 음성으로 나타내는 것은 듣기에 괴로울 때가 종종 있다. 508 날카롭고 거친 소리가 엄숙하고도 즐거운 예배에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가! 나는 이처럼 듣기 거북한 노래를 감상해야 하는 고통에서 떠나게 되기를 갈망한다.
신령한 예배를 위하여 음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경우에 합당한 찬미를 선택해야 한다. 장송곡과 같은 슬픈 곡조가 아니요 엄숙하면서도 즐거운 곡을 택할 것이다. 음성은 잘 다듬어지고 부드러워져서 세련된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영문시조, 1882년 6월 22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 모든 사람이 신령과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을 나는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지 않거나 화음이 되지 않는 노래를 즐겨 듣지 않으신다. 바른 것이 그릇된 것보다는 항상 그를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확하고 조화되게 찬미를 부르면 부를수록 하나님께 영광이요, 교회는 유익을 얻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좋은 감화를 끼치게 된다.― 교회증언 1권 146 (1857)
신령과 진정이 결여된 음악 ― 많은 사람들은 집회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저들의 신앙적 소망과 결의(決意)를 나타내는 노래들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런 내용이 없다. 저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찬미를 부르지 않는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일에도 어떤 사람들은 저들의 생애에 말씀을 적용하여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유익을 얻지 못한다.― 리뷰 앤 헤랄드, 189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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