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집만 내세우지 말자-

친구가 한마디 말하기도 전에
벌써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각이 맞으니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는 제맘대로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내 고집대로만 하는 것이죠.
자신의 의견만을 견지합니다.
남의 생각은 배척해도 하등 상관없다는 듯이.

매사에 자기 방식대로만 하는 사람,
그 결과는 불 보듯 환합니다.
자기 손해일 뿐이죠.
사실 그것으로만 그치진 않습니다.

친구에게까지 해가 미칩니다.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
결국 사사건건 시비를 만드는 시비꾼으로 전락하죠,
남들이 나를 멀리합니다.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 모두가 저신이 초래한 것이 되고 맙니다.
선의로 하는 권고를 받아들이세요.
남의 생각도 때론 적절히 수긍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샘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