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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루불 박물관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가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 보니 대단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루불 박물관에 유명한 작품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비너스 상이고, 또 하나는 모나리자라고 합니다. 모나리자는 1세기에 세계적인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입니다. 이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지금도 일 년에 수천만 명씩 구경한답니다. 왜 이렇게 유명합니까? 그것은 레오나르도가 모나리자라는 여인을 4년 동안이나 쫓아다니며 그렸답니다. 이 그림의 중요한 포인트가 뭡니까? 웃는 겁니다. 그 웃음이 너무 놀라운 겁니다. 아주 신비한 웃음입니다. 온 얼굴이 다 웃는 다는 겁니다. 듣기로는 어느 부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웃음의 신비가 변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웃는 모습입니다. 개가 웃는 거 봤습니까? 아니면 원숭이가 웃습니까? 짐승들은 웃지 못합니다. 유일하게 웃음을 가진 동물은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가 웃는 다는 것은 하나님이 웃으신 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자꾸 웃음을 잃어버립니다. 웃음을 되찾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겁니다. 찬송 49장에 참 즐거운 노래가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노래 늘 높이 부르세 하늘의 소망 주신 주 찬양하여라. 참 아름다운 노래 다 함께 부르세 하늘의 기쁨 주신 주 찬양하여라. 얼마나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 노래입니까. 우리 속에 기쁨이 있는데 우는 사람 봤습니까? 슬픔과 좌절, 낙심과 불안, 울음은 악한 것이 가져다주지만, 행복과 기쁨, 소망과 밝음, 그리고 미소와 웃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사실을 기억하세요. 오늘 우리에게 이런 인사 어떨까요.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평화! |
칼럼
소중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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